• 최종편집 2020-10-26(화)

현대차 직원들, 사회공헌활동 포상금 잇따라 기부

늘푸른봉사회·89넝쿨회·김계수씨 등 단체 및 개인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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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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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늘푸른봉사회는 24일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150만원 상당 생필품을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울산)=나눔경제 고영권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들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을 한 공로로 회사로부터 받은 포상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잇따라 기부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은 매년 사회공헌활동 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월 2020년 사회공헌활동 수상자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회공헌활동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한 늘푸른봉사회는 회사로부터 받은 포상금 100만원에 회사 매칭그랜트 100만원을 추가해 총 200만원을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생활을 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4일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늘푸른봉사회는 해병대 예비역 전우로 구성된 현대차 봉사단체로, 출퇴근 시간 사내 교통봉사를 통해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시 시립요양원 목욕봉사활동, 바다 속 폐기물 수거활동, 학교폭력 예방순찰활동, 방범순찰활동,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등 사내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단체상을 수상한 ‘89넝쿨회’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행복발전소 등 3개 복지기관에 회사로부터 받은 포상금 75만원에 매칭그랜트로 75만원을 보태 총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89넝쿨회는 울산공장 평일봉사단으로 노인복지관을 찾아 풍선아트, 웃음치료, 마술치료 등의 봉사와 지역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우수 개인상을 수상한 현대차 김계수(도장4부. 51세)씨도 지난 2일 울산 북구 현대요양원에 소파와 TV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김 씨는 회사 평일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손발 마사지, 웃음치료, 테이핑 및 마술치료, 식사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마스크 제작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개인상을 수상했다.

장연수 늘푸른봉사회 지회장(소재2부. 56세 )은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과 끼니를 걱정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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