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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고백' 장재인 "뿌리 생긴 기분…수치심 불어넣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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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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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고백’ 장재인이 심경을 전했다. ⓒ장재인 SNS

 

[나눔경제 서현 기자] 가수 장재인이 성폭력 피해 고백 후 심경을 전했다.

22일 밤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그 당시에는 이런 일을 밝히는 것이 큰 흉이 되던 때였는데, 지금은 어떤가요”라며 “세상이 나아졌나요, 아니면 그대로 인가요”라고 시작했다.

이어 “어릴적 어른들이 쉬쉬했던 것처럼 부끄러운 일이니 조용히 넘어가라 했던 것처럼 나는 오늘 일을 후회할까”라며 “나는 이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 순간도 주변에 솔직할 수 없었기에 그게 참 뿌리 없이 둥둥 떠있는 느낌을 줘서 아팠는데 이 이야기를 꺼내면 친구들과 남모르게 생겼던 벽이 허물어진 것 같아 평생 기대하지도 않았던 뿌리가 생긴 기분”이라며 “저의 소식이 불편하셨다면 미안하고 이 같은 사건에 더이상 수치심을 불어넣지 말자”라며 마무리했다.

앞서 장재인은 과거 18살 당시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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