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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위해 봉사 나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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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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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칠하기 봉사에 참여중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 ⓒKCC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화재예방을 위한 기업들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포스코건설은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소화기 설치를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당 봉사단은 서울, 인천, 전북 등 8개 포스코건설의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돼 지역 관할 소방서 대원들과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정의 집수리와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봉사에 나서게 된다.
 
올해는 화재에 취약한 120가구를 선정해 화재 연기 감지기, 간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심키트’를 설치하고 낡은 배전판과, 전선,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또 소방차가 통행하지 못하는 다가구 주택 밀집 골목길에는 골목소화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에 참여하게 된 포스코건설 이영선 과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30일 KCC눈 서울시 서초구 뱅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노후화 소화전에 대한 시인성을 개선하고 도시미관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기 위해 화사한 컬러의 페인트를 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 봉사단’과 서초소방서 및 서초자원봉사센터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급수확보를 통해 화재를 진압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때문에 언제든 육안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도로에 설치된 대부분의 소화전은 빨간색 단색으로 되어 있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시인성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KCC 측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살리는 소화전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KCC 행복나눔봉사단 직원은 “소방관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비록 날은 더웠지만 KCC 페인트가 거리를 지켜준다는 생각에 열심히 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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