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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88억 기부됐다.. 미수령액은 5,68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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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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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중 282억원 이상이 기부됐다. ⓒ행정안전부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중 288억여원이 기부됐다.
 
7월21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5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두 달 동안 모인 ‘모집 기부금’은 288억1천1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전체 예산인 14조2천448억원의 0.2%에 수준으로, 기부 건수는 총 15만6천건이다.
 
지원금 신청 개시일부터 3개월 이내로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기부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의제 기부금’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7월5일 기준 미집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5,684억원 수준이다. 이미 두 달 간 수령 하지 않은 지원금이기에 큰 변동 없이 이대로 기부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자가 신청 과정에서 기부하거나 지원금을 수령 후 기부하는 모집 기부금과 의제 기부금은 모두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등에 쓰인다. 이와 별도로 근로복지공단이 5월11일부터 접수 중인 근로복지진흥기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7월10일 기준으로 기부된 근로복지진흥기부금은 21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부 건수는 911건이다. 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급여 반납으로 기부한 돈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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