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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지원 사업 나서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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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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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공간 만들기’ 업무협약식에 나선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KCC글라스 ⓒKCC글라스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 환원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5월19일 KT스카이라이프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장애 어린이 재활을 위한 언어치료 사업비 25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대신 후원으로 마음을 전달한 것. 해당 기부금은 난독증 아동의 읽기 및 쓰기 능력 증진을 위한 그룹언어치료 프로그램 운영, 발음기관 운동기능 향상 치료 등에 쓰일 예정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장애 어린이의 통합 재활치료를 위해 시민과 기업, 자치단체 등이 힘을 모아 설립한 어린이 재활치료 전문 병원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병원 설립 당시부터 뇌손상, 발달지연 등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스카이라이프 기금으로 조성된 치료실의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21일 KCC글라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따스한 공간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KCC글라스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지원은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KCC글라스는 KCC글라스는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숲’ 시리즈 등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해 지역아동들이 센터에서 안정을 느끼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같은 날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 프로젝트는 넥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 환원 사업으로, 금번에는 경북 지역 소재 보육시설에 실내 놀이방을 설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의 비용은 1월 진행된 ‘엘소드 홀로그램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충당했다.
 
넥슨의 첫 번째 나눔 프로젝트는 2019년 9월 전북 지역 소재 보육시설에서 진행됐다. 넥슨 측은 보육원 내에 잔디구장을 조성하고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방을 제공했다.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한 실내 미끄럼틀 세트와 그네가 설치됐다.
 
SPC그룹은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2년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금은 푸르메재단에 기부돼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 아동에게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및 정형신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 상당의 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기부된 SPC행복한펀드 규모는 총 15억여원으로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의료비, 특기적성 교육비 지원 등 총 796명 저소득 아동들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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