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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5억9천만원 기부 “전통시장 활성화-취약계층 지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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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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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협력사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급여 반납분을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나눔경제신문=유이정] 한국전력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모은 5억9,000만여원의 급여 반납분을 기부하기로 했다.
 
5월18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통시장 코로나19 극복 및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3월 한국전력이 전력그룹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반납한 급여로, 그 규모는 약 5억9,000만원이다.
 
급여반납 기부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한국해상풍력, 켑코에너지솔루션, 햇빛새싹발전소, 한림해상풍력,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 동참했다. 반납 규모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급여의 120%(월급여 10%×12개월), 처ㆍ실장급 직원은 월급여의 36%(월급여 3%×12개월)에 달한다.
 
한전 측의 반납 급여로 모인 기부금의 첫 번째 전달처는 저소득 장애인 및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 취약계층이다. 기부금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전달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용된다. 사업소를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매, 복지기관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휴장 중인 5일장 등 전통시장에 방역 지원 및 예방용 의료키트도 제공하기로 했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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