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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기부’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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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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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이적한 안드레 루이스 ⓒ대전하나시티즌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5월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 접수가 시작된다.
 
5월7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등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지원금 기부 신청 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신청방식은 3가지로 구분된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기부의사를 표시하는 방식, 수령 받은 지원금을 기부 신청하는 방식, 그리고 신청개시일부터 3개월 내 긴급재난지원금을 미신청하는 방법이다.
 
미신청하는 방법 외의 신청 시 기부금액을 선택하면 그 금액을 제외하고 지급된다. 지원금 외에 추가적으로 자발적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근로복지공단(근로복지진흥기금)에 접수할 수도 있다. 이는 실업자·특수고용자·자영자 등을 위한 실업대책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 차관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소중한 재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에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에 대해서는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정산시 1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연간 기부금 총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30%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세액공제 한도 초과시 최대 10년간 공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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