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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CSR]③ 글로벌제약사, 매출액 0.58% 사회공헌 기부금 지출… 지난해 사회공헌활동금 30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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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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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한 글로벌제약기업 28개사의 지난해 사회공헌 기부금액이 약 300억원으로 조사됐다. ⓒKRPIA

 

[나눔경제신문 양은아 기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글로벌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28개 글로벌제약사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이 2019년 30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 0.58%으로 전년의 0.55%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매출 대비 비율: 2015년 0.47%, 2016년 0.47%, 2017년 0.48%, 2018년 0.55%)<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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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간한 ‘2019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의 2018년 기준 국내 주요 기업 206개사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이 0.16%인 것과 비교하면 다국적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 규모는 약 3.5배 정도 높은 수치다. 또한 2017년 기준 우리나라 10대 산업군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에서도 타 산업군 평균 0.11%보다 외자제약사의 기부금 비율이 0.3%로 약 3배 높다.<아래 그래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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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들은 기부금 등의 단순한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5개사에서 지난해 총 2581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만3869시간의 나눔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는 소외층 지원 및 지역사회 기여활동 등과 함께, 전 세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글로벌 차원의 전사적 1일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0개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매칭펀드한 모금액도 약 1억8000만원으로 취합됐다.

 

글로벌제약사들은 의약품 무상 공급,  취약층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기회 확대, 환자들의 건강, 정서 등 환자들의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위한 지원, 국내 의ㆍ과학 발전 및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기여, 기금 모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원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사내 봉사 동호회 봉사활동(김장 및 연탄 전달 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KRPIA는 해마다 회원사의 사회공헌 현황 조사를 진행하여, 글로벌제약사들의 사회가치창출 지속 및 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KRPIA 아비 벤쇼산 회장은 “글로벌제약사들은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 및 백신 연구 및 개발 등 제약기업의 본연의 역할은 물론 책임감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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