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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바닥 드러낸 ‘연탄은행’.. “어르신에 마음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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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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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을 찾아 연탄봉사에 참여한 가수 션 ⓒ션 인스타그램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연탄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4월22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운 시기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고자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텅 빈 서울 연탄은행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션은 “4월 꽃샘 추위에 어르신들은 창고에 얼마 남지 않은 연탄을 보시며 불안해하신다.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기에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연탄 창고를 싹 비웠다. 모두 수고하셨다”라고 밝혔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추위와 배고픔에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밥과 사랑의 연탄을 나누며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노동과 배움을 실천하는 복지재단이다. 무료급식과 연탄은행, 아동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연탄은행을 찾는 봉사자와 후원자의 손길이 끊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연탄창고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다. 아직 꽃샘 추위가 한창인 날씨이기에 어르신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밥상공동체 측은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는 매우 치명적이라 어르신들이 추위에 떨며 코로나 감염까지 걱정하고 있다. 모두 함께 마음과 사랑을 모아 연탄 한장, 마스크 한 장이라도 나누어드렸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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