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3(토)

공공단체
Home >  공공단체

실시간뉴스

실시간 공공단체 기사

  • 국경없는의사회, 전 세계 의료 구호활동 지원 위해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 체결
    국경없는의사회-메디스태프 업무협약식 ⓒ국경없는의사회   [나눔경제신문=고영권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3일 서울 강남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서 주식회사 메디스태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와 향후 정보 및 인적 교류와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메디스태프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 구호 활동가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전 세계 구호 현장에 파견될 활동가를 채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사 전용 애플리케이션 메디스태프의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전 세계 필요가 가장 시급한 곳에서 환자를 위해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만큼, 의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지닌 메디스태프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두 기관의 협력이 의료지원이 부족해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공단체
    2020-04-03
  • 사회연대은행-인천국제공항공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무이자 긴급 대출 지원
    사회연대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 안정 자금 대출을 실시한다.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나눔경제신문=양은아 기자] 사회연대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 안정 자금 대출을 실시한다.   대출 조건은 1개소당 500만원까지 무이자이며, 6개월 거치 후 18개월간 원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직전월 기준으로 매출액 감소가 입증되는 소상공인이며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여행업, 교육서비스업, 행사 대행업, 화훼업 등 피해 집중 업종은 심사 시 우대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기금소진 시까지며 신청접수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무담보로 진행되는 이번 긴급 경영 안정 자금 대출은 비대면 심사를 도입하는 등 신청 절차와 소요 기간을 최소화해 대출 신청 후 선정된 소상공인에 한해 신속하게 자금이 집행될 계획이다. 또 이 자금을 대출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환 기간 정기적인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긴급한 자금 수요를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단체
    2020-03-31
  • 노랑통닭-따뜻한하루, 3일간 릴레이 치킨 나눔 행사 개최
    노랑통닭-따뜻한하루가 함께 한 치킨 나눔행사 ⓒ따뜻한 하루   [나눔경제신문=고영권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이 따뜻한하루와 함께 3일간 치킨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3월 26일, 27일, 31일 3일간 진행된다.   노랑통닭의 푸드 트럭 ‘착카(착한 차)’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머무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치킨을 조리하고 따뜻한하루 봉사자들이 즉석에서 간식으로 제공한다.   26일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고 27일에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 31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흘에 걸친 나눔 행사에서는 일일 100마리씩, 총 300마리의 치킨을 맛있게 조리해서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선숙 사무총장은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방학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에게 점심과 저녁, 간식을 제공해야 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에 노랑통닭과 따뜻한하루를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지난해 4월 따뜻한하루와 함께 산불 피해 가족들을 위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에도 따뜻한하루와 함께 비닐하우스 마을과 모자원, 고대구로병원 등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이다.  
    • 공공단체
    2020-03-27
  • 중기부-가치삽시다 플랫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제품 노마진 온라인 판매 개시
    가치삽시다 플랫폼 온라인 기획전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대전=나눔경제신문 최이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6일부터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하고,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내수위축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에 애로가 있는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 특히 대구·경북 지역 피해 소상공인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또한 입점수수료 없는 노마진 판매와 할인 쿠폰(20%) 등을 제공해 상품 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1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에어팟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앞으로 상품을 확충해 나가면서 지역 특산물, 대구·경북 지역 제품, 전통시장 제품, 소공인 제품 등으로 테마를 구분하여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소비·유통 환경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에도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 중이다.   기획전을 준비한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국민을 위해 동 기획전을 마련하였으며, 참여하는 분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단체
    2020-03-27
  • 해피기버,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에 ‘사랑의 PC’로 학습 여건 지원
    해피기버가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해 PC를 지원했다. ⓒ해피기버   [나눔경제신문=고영권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초중고 개학에 따른 교육 공백을 막기 위해 개인 컴퓨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개학 일정이 불가피하게 연기되며 초중고 학생들은 온라인 교육 시스템 등을 이용해 학습을 진행 중이지만, PC나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지 못한 저소득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은 이마저도 제한을 받고 있다.   해피기버는 온라인 학습 강의가 어려운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해피기버는 이를 시작으로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공공단체
    2020-03-27
  • 함께하는 사랑밭, 코로나19 구호 물품 500상자 구로구청에 기탁
    함께하는 사랑밭은 구로구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구호 물품 500상자를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나눔경제신문=고영권 기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 대거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구호 물품 500상자를 구로구청을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은 구호 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감염을 막기 위한 손 세정제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티슈형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예방 키트로 준비했으며, 온라인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즉석 국과 햇반, 라면도 함께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전국의 보육 시설, 쪽방촌, 다문화센터, 탈북청소년기관 등 사회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에게 구호 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점차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직도 생계로 힘겨워하는 많은 소외 계층을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구호 물품 후원에 동참할 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후원과 관련해서는 기획사업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 공공단체
    2020-03-27
  • 종로구 ‘점심시간’ 이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실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는 광하문 2번 출구 앞의 광경 ⓒ종로구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서울 종로구가 일주일간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27일 종로구는 내달 3일까지 광화문역 2번 출구 앞에서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시작한, 공적마스크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나아가 마스크를 기부하는 ‘마스크 양보하기’ 캠페인이다.   다만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월·수·금요일 오후 3시~5시까지 2시간 동안만 특정 지하철 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 등 낮시간 대에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운 경우 참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종로구 측은 이 점에 착안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기부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종로구의 캠페인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캠페인과 겹치지 않도록 광화문역 2번 출구 앞에서 월·수·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4월3일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며 가지고 있는 공적마스크를 기부하면 누구나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소독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종로구에서는 다양한 마스크 관련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25일에는 종로5·6가동 주민센터에서 ‘선한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됐다. 황실궁중문화재단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마스크 300매를 기부했고, 마스크는 관내 장애인 가구에 전달됐다.   26일에는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150여명에게 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무료로 나눠주는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주민들에게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이 담긴 안내문도 배부됐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자제, 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공단체
    2020-03-27
  • 성남시, 마스크 기부함 54개 설치 “소량의 마스크도 쉽게 기부하세요”
    성남시가 운영을 시작한 마스크 기부함의 모습 ⓒ성남시청   [나눔경제=유이정 기자] 성남시가 54곳에 마스크 기부함을 설치했다.   3월26일 성남시는 시·구·동 청사 54곳에 마스크 기부함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마스크 기부함은 최근 성남시 콜센터를 통해 “소량의 마스크를 자연스럽게 기부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건의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마스크 기부함이 설치된 위치는 성남시청 로비, 수정·중원·분당구청 현관,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입구다. 투명한 아크릴 상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함”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성남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마스크 소량 기부에 관한 내용을 널리 알려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주민들이 기부한 마스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취합해 포장 손상 여부 등을 살핀 뒤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성남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책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만, 구매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시민들의 작은 기부를 모아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공단체
    2020-03-26
  • 이노트리-함께하는 사랑밭, 코로나19 구호 물품 서울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
    이노트리와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 일원지역아동센터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나눔경제신문=고영권 기자] 함께하는 사랑밭과 토탈 IT 서비스 전문기업 이노트리는 23일 코로나19 구호 물품 160상자를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시설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과 이노트리는 구호 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것   두 단체는 코로나19는 아직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손 씻기’에 필요한 손 세정제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티슈형 손 소독제, 그리고 KF94 마스크 등을 준비했다.   또한 외부 출입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온라인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즉석 국과 햇반도 함께 전달했다.   이노트리는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Total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특히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 공공단체
    2020-03-26
  •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우울증’ 이겨내게 한 ‘콩나물 키트’
    콩나물을 키우고 있는 임도웅 어르신의 모습 ⓒ서울 성동구   [나눔경제=유이정 기자] 서울 성동구가 코로나19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적적함을 달랠 수 있도록 ‘콩나물 키트’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3월23일 서울 성동구는(구청장 정원오)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독거어르신 786명에게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콩나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복지관과 경로당도 장기 휴관되면서 집에서만 지내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기 위한 방안이다.   실제로 복지관과 경로당 휴관 이후 성동구청 복지정책과에는 어르신들의 개관 문의가 계속해 이어졌다.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필수적인 결단이었지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로서는 유일한 즐거움이 사라져버린 셈이기 때문이다. 집에서 TV만 시청하며 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상태다.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해 성동구 관계자들이 생각해낸 묘안이 바로 콩나물 키트다. 어르신들에게 매일의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콩나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과정에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조만간 상황이 괜찮아 질 것이라는 심리적 방역의 ‘희망백신’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콩나물은 기르기 어렵지 않지만 매일 3~4회씩 물을 주어야 하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한다. 일주일만 키워도 수확해 요리로 해먹을 수 있어 든든한 영양보충도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이에 따라 구는 20일부터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및 옥수재가노인지원센터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키트를 설치하도록 했다.   키트를 받은 마장동의 임도웅 어르신(80)은 “하루종일 혼자 지내는 방이 답답하고 친구도 만나지 못하고, 텔레비전이 유일한 친구인 감옥이나 다름 없는 생활이었다” 며 “콩나물을 키울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예전 키우던 생각도 나고 소일거리가 생겨 작은 낙이 생긴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코로나우울증이 대두되고 있다. 모두가 신중에 신중을 기하느라 예민하고 날이 서있는 요즈음, 콩나물 키트 하나로 어르신들의 웃음을 되찾아준 성동구청의 지혜는 놀랍기만 하다.
    • 공공단체
    2020-03-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