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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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팟, ‘바이올린 아저씨’ 대학로 열린극장 무대 선다
    바이올린 아저씨 공연 ⓒ극단 팟   [나눔경제]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비언어 연극 ‘바이올린 아저씨’가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극은 언제 어디서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떠돌이 음악가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그녜신 우칠리쉬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권영현이 1인 배우로 열연을 펼친다.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웃으며 추억의 시간으로 여행하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동반하여 관람할 수 있다.   연출과 극작을 맡은 구용완 감독은 “평소 접하기 어렵고 자칫 딱딱하다고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음악과 어울리는 재미있는 상황들로 관객과 소통한다”며 “직접 참여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극단 팟은 마임, 연주, 클래식 등의 융합으로 장르의 다양성을 개발하고 국악과 접목한 창작물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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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1인 가면극 ‘더원’(The One),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초청작 선정!
    1인 가면극 ‘더원’(The One) 시즌2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펼쳐지는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거기가면   [나눔경제] 1인 가면극 ‘더원’(The One) 시즌2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펼쳐지는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3월 대학로 무대에 올랐던 ‘더원’은 차별화되는 독창성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공연은 빈 무대, 5개의 마스크, 5개의 장면, 그리고 1명의 배우로 구성된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5개의 장면이 서로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며, 극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가 등장한다.   제작 연출 출연 1인 3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백남영은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다. 마스크는 움직이지 않지만, 배우는 표현의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소리 내고 변화하고 때론 침묵해 살아 있는 듯한 표정을 만들어냈다.   배우 백남영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전임교수로, 독일 폴크방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체연극을 전공하고 후학을 양성 중인 연극계의 믿고 보는 존재이다.   2009년 창단해 10년째를 맞은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다양한 가면극을 만들어 왔다. ‘거기가면’의 이수은 대표는 가면의 디자인과 제작 전문가로, 이미 여러 작품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가면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는 6개국 13개 단체 214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영일대야외무대, 중앙아트홀, 소극장 100씨어터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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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극단 모이공, 정기공연 ‘우리동네 을분씨’ 공연 개최
    극단 모이공은 전공대학생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을분씨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극단 모이공   [나눔경제] 극단 모이공은 2019년 정기공연으로 <우리동네 을분씨>를 6월 28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에서 할 수 있으며, 전공대학생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을분씨>는 2018년 신춘문예 당선작인 [가난포르노]를 각색하여 ‘어쩌면 당신 곁에 있을지도 모르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순수한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상대적으로 대형 연극에 밀려 설자리가 없어지는 대학로에서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 연극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극단 모이공은 인문적 가치를 잊지 않고, 연극적 진실을 찾기 위해 2013년부터 창작극을 공연무대에 올리고 있다.   <우리동네 을분씨> 대본을 쓴 최고나 작가는 “종로구 창신동 골목길에 가면 ‘청소년 출입 금지구역’이란 표지판이 있고 술에 취해 모퉁이에 쓰러져 자는 노숙자들도 있지만 바로 몇 발자국만 내딛으면 백화점과 첨단빌딩이 즐비하기도 하다. 이곳은 어둡고 낮고 좁은 쪽방촌이다. 가난은 불행한 게 아니라 불편할 뿐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이 시대의 가난은 많은 불편을 야기시킨다”며 “시작점은 분명 비슷했을지 몰라도 그들의 갈등과 고통 그리고 아픔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굴곡졌던 가난에 대한 편견을 실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성과 아울러 변화하는 시대에 내몰리고 갈등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얘기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갑석 연출은 “이 작품은 빈곤포르노를 그려내고 있다. 빈곤포르노란 몇몇의 사건으로 인해 만들어진 용어로 용어의 사전적 의미는 ‘모금 유도를 위해 가난을 자극적으로 묘사하여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말한다. 세계 곳곳에서 많은 기업과 방송국에 의해 사실과 다르게 자극적으로 장면이 연출되어지는 빈곤포르노 방식의 모금운동이 벌어졌고, 이런 현상은 영상에 출연하는 이들의 인권침해 문제로 크게 논란이 되었다”면서 “지금은 빈곤포르노 방식의 모금운동에 대한 규제 강화가 되었고 좀 더 건강한 방식의 모금운동 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이런 빈곤포르노는 계속되고 있다. 이런 빈곤포르노의 행태는 우리가 즐겨보는 미디어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삶의 큰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는 미디어는 과연 어떠한 빈곤포르노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우리동네 을분씨>를 통해 미디어로 인해 왜곡되어지는 우리네의 삶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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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한국전쟁 특별기획, 연극 '1950 결혼기념일' 11일 스타트…김경란X정애연 더블캐스팅!
    ⓒ극단 배우다방   [나눔경제] 연극 '1950 결혼기념일'이 오는 11일 첫 무대를 올린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연되는 연극 '1950 결혼기념일'(연출 윤진하, 주최 서연피앤씨)은 1950년 6월25일 서울에 사는 기관사 근태와 여자친구 영랑의 행복한 결혼식이 진행되는 날, 축포가 아닌 포성이 울리면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한반도의 현대사를 다룬 작품이다.   연극 '사랑해, 엄마'로 윤진하 연출과 인연을 맺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란과 '부암동 복수자들', '슈츠', '마더' 등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배우 정애연이 여주인공 영랑 역을 맡았다.   기관사 근태 역으로는 2013년 'MBC 연예대상' 우수상 출신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홍가람과 극단 배우다방의 문진식이 출연한다. 그 외 허윤, 박신혜, 하인환, 홍택근, 이동근, 김동해, 백주환, 박재우, 이주연, 허민아, 정환욱, 원경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극단 배우다방의 대표이자 배우인 윤진하가 제작•연출을 맡았고 ㈜서연피앤씨가 주최, 극단 배우다방이 주관하는 '1950 결혼기념일'은 오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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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남산예술센터, 세월호를 기억하는 연극 ‘명왕성에서’ 개최
    명왕성에서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나눔경제]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9년 시즌 프로그램 두 번째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당시의 참사를 기억하는 연극 <명왕성에서>(작·연출 박상현, 극단 코끼리만보 공동제작)를 5월 15일(수)부터 26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명왕성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비유나 배경으로 다루지 않고, 사건 자체와 희생자들의 시간을 전면에 드러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여러 가지 기록물을 비롯해 416기억교실과 안산 하늘공원에 놓인 희생자의 부모, 형제, 친구, 선후배가 남긴 편지와 메모 등에서 발신된 언어들을 연극으로 재가공했다.   “작품의 언어는 그분들의 말에서 왔고, 무대의 정서는 그분들의 한숨과 눈물에서 왔다. 이 작품은 세월호를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한 만남의 방식을 시도한 작품이다.” (박상현 연출)   <명왕성에서>는 연극미래행동네트워크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마련한 연극인 간담회 ‘4.16 사랑의 약속(2014년 12월 22일, 대학로 소극장 ‘예술공간 서울’)’에서 출발했다. 당시 사건 수습과 진상 조사에서 비협조한 정부와 왜곡 보도한 일부 언론 때문에 상처받은 유가족들이 직접 시민을 찾아나서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참사를 다룬 작품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다짐한 박상현 연출가는 이번 작품이 이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비롯해 대규모 참사에 지속적으로 주목한 남산예술센터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사회 문제를 연극에 담아내왔다. 2016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들의 이야기인 <그녀를 말해요>(작·구성·연출 이경성, 크리에이티브 바키 공동제작)를, 2017년에는 주류사회에서 배제되고 검열되었던 청소년 성소수자, 세월호 생존자, 희생자의 형제자매들의 말을 구술 장면으로 표현한 <이반검열>(구성·연출 이연주, 전화벨이울린다 공동제작)을 선보였다.   그동안 <사이코패스>(2012), <치정>(2015) 등을 통해 사회의 치부와 허위의식을 드러내는 작품을 제작해온 박상현 연출가는 오랜 조사와 구상을 마치고 작가만의 연극작법으로 <명왕성에서>를 완성했다.   한편 <에들러와 깁>(2018), <망각의 방법 - are you okay?>(2017) 등을 통해 독특한 양식과 실험적 무대를 선보인 손원정 연출가가 이번 작품에서 드라마터그로 참여했다. <명왕성에서>는 11일(목)부터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 예매사이트에서 조기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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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2019-04-14

실시간 연극 기사

  • 극단 팟, ‘바이올린 아저씨’ 대학로 열린극장 무대 선다
    바이올린 아저씨 공연 ⓒ극단 팟   [나눔경제]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비언어 연극 ‘바이올린 아저씨’가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극은 언제 어디서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떠돌이 음악가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그녜신 우칠리쉬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권영현이 1인 배우로 열연을 펼친다.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웃으며 추억의 시간으로 여행하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동반하여 관람할 수 있다.   연출과 극작을 맡은 구용완 감독은 “평소 접하기 어렵고 자칫 딱딱하다고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음악과 어울리는 재미있는 상황들로 관객과 소통한다”며 “직접 참여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극단 팟은 마임, 연주, 클래식 등의 융합으로 장르의 다양성을 개발하고 국악과 접목한 창작물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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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1인 가면극 ‘더원’(The One),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초청작 선정!
    1인 가면극 ‘더원’(The One) 시즌2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펼쳐지는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거기가면   [나눔경제] 1인 가면극 ‘더원’(The One) 시즌2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펼쳐지는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3월 대학로 무대에 올랐던 ‘더원’은 차별화되는 독창성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공연은 빈 무대, 5개의 마스크, 5개의 장면, 그리고 1명의 배우로 구성된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5개의 장면이 서로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며, 극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가 등장한다.   제작 연출 출연 1인 3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백남영은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다. 마스크는 움직이지 않지만, 배우는 표현의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소리 내고 변화하고 때론 침묵해 살아 있는 듯한 표정을 만들어냈다.   배우 백남영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전임교수로, 독일 폴크방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체연극을 전공하고 후학을 양성 중인 연극계의 믿고 보는 존재이다.   2009년 창단해 10년째를 맞은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다양한 가면극을 만들어 왔다. ‘거기가면’의 이수은 대표는 가면의 디자인과 제작 전문가로, 이미 여러 작품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가면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는 6개국 13개 단체 214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영일대야외무대, 중앙아트홀, 소극장 100씨어터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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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극단 모이공, 정기공연 ‘우리동네 을분씨’ 공연 개최
    극단 모이공은 전공대학생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을분씨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극단 모이공   [나눔경제] 극단 모이공은 2019년 정기공연으로 <우리동네 을분씨>를 6월 28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에서 할 수 있으며, 전공대학생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을분씨>는 2018년 신춘문예 당선작인 [가난포르노]를 각색하여 ‘어쩌면 당신 곁에 있을지도 모르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순수한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상대적으로 대형 연극에 밀려 설자리가 없어지는 대학로에서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 연극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극단 모이공은 인문적 가치를 잊지 않고, 연극적 진실을 찾기 위해 2013년부터 창작극을 공연무대에 올리고 있다.   <우리동네 을분씨> 대본을 쓴 최고나 작가는 “종로구 창신동 골목길에 가면 ‘청소년 출입 금지구역’이란 표지판이 있고 술에 취해 모퉁이에 쓰러져 자는 노숙자들도 있지만 바로 몇 발자국만 내딛으면 백화점과 첨단빌딩이 즐비하기도 하다. 이곳은 어둡고 낮고 좁은 쪽방촌이다. 가난은 불행한 게 아니라 불편할 뿐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이 시대의 가난은 많은 불편을 야기시킨다”며 “시작점은 분명 비슷했을지 몰라도 그들의 갈등과 고통 그리고 아픔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굴곡졌던 가난에 대한 편견을 실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성과 아울러 변화하는 시대에 내몰리고 갈등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얘기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갑석 연출은 “이 작품은 빈곤포르노를 그려내고 있다. 빈곤포르노란 몇몇의 사건으로 인해 만들어진 용어로 용어의 사전적 의미는 ‘모금 유도를 위해 가난을 자극적으로 묘사하여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말한다. 세계 곳곳에서 많은 기업과 방송국에 의해 사실과 다르게 자극적으로 장면이 연출되어지는 빈곤포르노 방식의 모금운동이 벌어졌고, 이런 현상은 영상에 출연하는 이들의 인권침해 문제로 크게 논란이 되었다”면서 “지금은 빈곤포르노 방식의 모금운동에 대한 규제 강화가 되었고 좀 더 건강한 방식의 모금운동 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이런 빈곤포르노는 계속되고 있다. 이런 빈곤포르노의 행태는 우리가 즐겨보는 미디어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삶의 큰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는 미디어는 과연 어떠한 빈곤포르노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우리동네 을분씨>를 통해 미디어로 인해 왜곡되어지는 우리네의 삶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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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한국전쟁 특별기획, 연극 '1950 결혼기념일' 11일 스타트…김경란X정애연 더블캐스팅!
    ⓒ극단 배우다방   [나눔경제] 연극 '1950 결혼기념일'이 오는 11일 첫 무대를 올린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연되는 연극 '1950 결혼기념일'(연출 윤진하, 주최 서연피앤씨)은 1950년 6월25일 서울에 사는 기관사 근태와 여자친구 영랑의 행복한 결혼식이 진행되는 날, 축포가 아닌 포성이 울리면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한반도의 현대사를 다룬 작품이다.   연극 '사랑해, 엄마'로 윤진하 연출과 인연을 맺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란과 '부암동 복수자들', '슈츠', '마더' 등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배우 정애연이 여주인공 영랑 역을 맡았다.   기관사 근태 역으로는 2013년 'MBC 연예대상' 우수상 출신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홍가람과 극단 배우다방의 문진식이 출연한다. 그 외 허윤, 박신혜, 하인환, 홍택근, 이동근, 김동해, 백주환, 박재우, 이주연, 허민아, 정환욱, 원경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극단 배우다방의 대표이자 배우인 윤진하가 제작•연출을 맡았고 ㈜서연피앤씨가 주최, 극단 배우다방이 주관하는 '1950 결혼기념일'은 오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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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남산예술센터, 세월호를 기억하는 연극 ‘명왕성에서’ 개최
    명왕성에서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나눔경제]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9년 시즌 프로그램 두 번째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당시의 참사를 기억하는 연극 <명왕성에서>(작·연출 박상현, 극단 코끼리만보 공동제작)를 5월 15일(수)부터 26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명왕성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비유나 배경으로 다루지 않고, 사건 자체와 희생자들의 시간을 전면에 드러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여러 가지 기록물을 비롯해 416기억교실과 안산 하늘공원에 놓인 희생자의 부모, 형제, 친구, 선후배가 남긴 편지와 메모 등에서 발신된 언어들을 연극으로 재가공했다.   “작품의 언어는 그분들의 말에서 왔고, 무대의 정서는 그분들의 한숨과 눈물에서 왔다. 이 작품은 세월호를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한 만남의 방식을 시도한 작품이다.” (박상현 연출)   <명왕성에서>는 연극미래행동네트워크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마련한 연극인 간담회 ‘4.16 사랑의 약속(2014년 12월 22일, 대학로 소극장 ‘예술공간 서울’)’에서 출발했다. 당시 사건 수습과 진상 조사에서 비협조한 정부와 왜곡 보도한 일부 언론 때문에 상처받은 유가족들이 직접 시민을 찾아나서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참사를 다룬 작품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다짐한 박상현 연출가는 이번 작품이 이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비롯해 대규모 참사에 지속적으로 주목한 남산예술센터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사회 문제를 연극에 담아내왔다. 2016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들의 이야기인 <그녀를 말해요>(작·구성·연출 이경성, 크리에이티브 바키 공동제작)를, 2017년에는 주류사회에서 배제되고 검열되었던 청소년 성소수자, 세월호 생존자, 희생자의 형제자매들의 말을 구술 장면으로 표현한 <이반검열>(구성·연출 이연주, 전화벨이울린다 공동제작)을 선보였다.   그동안 <사이코패스>(2012), <치정>(2015) 등을 통해 사회의 치부와 허위의식을 드러내는 작품을 제작해온 박상현 연출가는 오랜 조사와 구상을 마치고 작가만의 연극작법으로 <명왕성에서>를 완성했다.   한편 <에들러와 깁>(2018), <망각의 방법 - are you okay?>(2017) 등을 통해 독특한 양식과 실험적 무대를 선보인 손원정 연출가가 이번 작품에서 드라마터그로 참여했다. <명왕성에서>는 11일(목)부터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 예매사이트에서 조기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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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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