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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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심리학 이수정 교수, 한강 몸통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 경계성 지능장애 의심 예측
        한강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다. ⓒjtbc 방송캡처   [나눔경제]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가 일명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장대호가 경계성 지능장애 상태로 의심된다고 분석했다.   8월12일 경기 고양시 한강에서는 몸통만 남겨진 시신이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견, 소방구조대 등을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범인 체포에 나섰고, 8월17일 피의자 A가 조여오는 수사망 속 압박을 느낀 끝에 경찰에 자수했다.   모텔 종업원인 장대호(39세)는 피해자가 먼저 반말로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쳤다며 시비가 붙었던 정황을 설명했다. 이후 숙박비까지 지불하지 않자 화가 나서 피해자를 살해하게 되었다고도 전했다.하지만 장대호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기색이다. “다음 생에도 그런다면 또 죽일 것”,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 “유가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그의 태도에 뭇 시민들은 분노를 보내고 있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런 장대호의 행동이 히키코모리 신드롬에 가까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회적 규범이 적용되는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떤 관계도 맺지 못한 채 사이버 공간 상 혼자만의 세상 속에 고립되어 있던 결과라는 것이다.   이수정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장대호는 온라인 상에서는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활동하고 있던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가족과도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살아오면서 사회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한 상태에서 진상 손님은 흉기로 척결해도 상관 없는 ‘힘이 지배하는 가치 체계’를 구축하게 됐고, 현실의 불화가 생기자 자신의 가치에 따라 문제해결 방법으로 살인을 선택한 것.    신상이 공개되면서 드러난 과거 행적들도 이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에 그가 직접 적은 답변들은 전반적으로 반사회적인 태도를 내포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원래의 모습보다 매우 과장해서 지각한 채 작성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장대호는 관대한 처분을 받기 위해 자수를 했지만 언론 앞에서는 죄의식 없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수정 교수는 이런 모습을 짚으며 경계성 지능 장애가 의심되는 상태라고도 전했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런 장대호의 행동이 히키코모리 신드롬에 가까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회적 규범이 적용되는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떤 관계도 맺지 못한 채 사이버 공간 상 혼자만의 세상 속에 고립되어 있던 결과라는 것이다.   이수정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장대호는 온라인상에서는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활동하고 있던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가족과도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살아오면서 사회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한 상태에서 장대호는 진상 손님은 흉기로 척결해도 상관없는 ‘힘이 지배하는 가치 체계’를 구축하게 됐고, 현실의 불화가 생기자 자신의 가치에 따라 문제해결 방법으로 살인을 선택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   신상이 공개되면서 드러난 과거 행적들도 이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에 그가 직접 적은 답변들은 전반적으로 반사회적인 태도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를 원래의 모습보다 매우 과장해서 지각한 채 작성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수정 교수는 자수 역시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측면이 아니라 ‘본인이 억울하다는 점을 호소하기 위한’ 방법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또한 언론 앞에서는 죄의식 없는 모습을 드러내며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점으로 미루어 ‘경계성 지능 장애’가 의심되는 상태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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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 “다음 생애도 또 죽인다” 막말까지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다. ⓒKBS1TV ‘뉴스 9’ 방송캡쳐    [나눔경제] 일명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구속됐다.       8월12일 경기 고양시 한강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이 몸통만 남겨진 시신이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해당 시신은 살해된 뒤 최근 유기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팔다리와 얼굴 등은 날카로운 도구에 절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경찰 120명과 드론 3대, 경찰견, 소방구조대 등을 투입하여 방화대교부터 김포대교까지 약 3.9km 구간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에 토막난 팔과 머리 등이 추가로 발견되었으며, 8월17일 피의자 A가 조여오는 수사망 속 압박을 느낀 끝에 경찰에 자수했다.   모텔 종업원인 A는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었고, 주먹으로 먼저 쳤고, 반말을 했다”며 피해자와 시비가 붙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숙박비 4만원까지 주지 않자 화가 나서 피해자를 살해하게 되었다는 것.   이어 “(피해자가) 머물던 방을 열쇠로 열고 몰래 들어가 잠든 틈에 둔기로 살해하고 방치했다”고도 진술했다. 이후 A는 전기자전거를 이용,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훼손된 시신을 여러 차례에 걸쳐 한강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A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취재진들에게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자신의 범행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A는 이날 구속됐다.   한편 A는 자수 직전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가 하면 경찰에 긴급체포된 이후에도 언론과의 인터뷰를 원한다고 말하는 등 일반 범죄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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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무사귀환... 병원행
      무사귀환한 여중생 조은누리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나눔경제]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됐던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이 실종신고 10일만에 발견됐다. 지적 장애가 있는 조양은 7월23일 어머니 및 지인들과 물놀이를 하러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 야산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됐다. 조양의 어머니는 경찰에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면서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했고, 이후 실종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당일 경찰에 신고를 냈고, 청주상당경찰서와 소방서는 20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조양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실종 장소가 야산인데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색은 난항에 처했다. 이에 37보병사단 병력 100여명도 수색에 참여하는 등 조양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다. 경찰은 조양이 아직 야산에 머물고 있거나, 길가로 나와 다른 차량을 타고 이동했을 경우, 누군가를 따라간 경우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에 박차를 가했다. 이를 위해 주변 도로 등에 설치된 CCTV도 분석을 진행했다. 그리고 실종 신고 10일만인 8월2일, 경찰·소방과 함께 조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가 오후 2시40분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위쪽으로 920m 떨어진 곳에서 수색견이 조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실종에 따라 다소 지친 기색은 있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등에 업혀 하산한 조양은 청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등은 그동안 5천700여명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실종 추정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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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 배우 구본임, 비인두암 투병 끝 오늘(21일) 별세…추모물결 이어져
    ⓒ구본임 블로그   [나눔경제]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이던 배우 구본임이 향년 50세를 마지막으로 별세했다.   배우 구본임은 비인두암으로 1년 이상 투병했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구본임의 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렸던 언니. 이제는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이라고 추모했다.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출신 배우 구본임은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 영화 ‘늑대소년’에서 정씨 부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영화 '사물의 비밀', '식객', '열한번째 엄마', ‘나는 왕이로소이다’, ‘드라마 ‘맨도롱또똣’, '판다양과 고슴도치', '연쇄쇼핑가족', 연극 '세친구', '블랙코메디', '허풍'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솔낙원 인천장례식장 12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23일이다.  
    • 연예
    • 스타
    2019-04-21

실시간 사건|사고 기사

  • 범죄심리학 이수정 교수, 한강 몸통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 경계성 지능장애 의심 예측
        한강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다. ⓒjtbc 방송캡처   [나눔경제]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가 일명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장대호가 경계성 지능장애 상태로 의심된다고 분석했다.   8월12일 경기 고양시 한강에서는 몸통만 남겨진 시신이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견, 소방구조대 등을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범인 체포에 나섰고, 8월17일 피의자 A가 조여오는 수사망 속 압박을 느낀 끝에 경찰에 자수했다.   모텔 종업원인 장대호(39세)는 피해자가 먼저 반말로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쳤다며 시비가 붙었던 정황을 설명했다. 이후 숙박비까지 지불하지 않자 화가 나서 피해자를 살해하게 되었다고도 전했다.하지만 장대호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기색이다. “다음 생에도 그런다면 또 죽일 것”,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 “유가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그의 태도에 뭇 시민들은 분노를 보내고 있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런 장대호의 행동이 히키코모리 신드롬에 가까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회적 규범이 적용되는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떤 관계도 맺지 못한 채 사이버 공간 상 혼자만의 세상 속에 고립되어 있던 결과라는 것이다.   이수정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장대호는 온라인 상에서는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활동하고 있던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가족과도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살아오면서 사회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한 상태에서 진상 손님은 흉기로 척결해도 상관 없는 ‘힘이 지배하는 가치 체계’를 구축하게 됐고, 현실의 불화가 생기자 자신의 가치에 따라 문제해결 방법으로 살인을 선택한 것.    신상이 공개되면서 드러난 과거 행적들도 이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에 그가 직접 적은 답변들은 전반적으로 반사회적인 태도를 내포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원래의 모습보다 매우 과장해서 지각한 채 작성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장대호는 관대한 처분을 받기 위해 자수를 했지만 언론 앞에서는 죄의식 없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수정 교수는 이런 모습을 짚으며 경계성 지능 장애가 의심되는 상태라고도 전했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런 장대호의 행동이 히키코모리 신드롬에 가까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회적 규범이 적용되는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떤 관계도 맺지 못한 채 사이버 공간 상 혼자만의 세상 속에 고립되어 있던 결과라는 것이다.   이수정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장대호는 온라인상에서는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활동하고 있던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가족과도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살아오면서 사회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한 상태에서 장대호는 진상 손님은 흉기로 척결해도 상관없는 ‘힘이 지배하는 가치 체계’를 구축하게 됐고, 현실의 불화가 생기자 자신의 가치에 따라 문제해결 방법으로 살인을 선택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   신상이 공개되면서 드러난 과거 행적들도 이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에 그가 직접 적은 답변들은 전반적으로 반사회적인 태도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를 원래의 모습보다 매우 과장해서 지각한 채 작성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수정 교수는 자수 역시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측면이 아니라 ‘본인이 억울하다는 점을 호소하기 위한’ 방법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또한 언론 앞에서는 죄의식 없는 모습을 드러내며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점으로 미루어 ‘경계성 지능 장애’가 의심되는 상태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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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 “다음 생애도 또 죽인다” 막말까지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다. ⓒKBS1TV ‘뉴스 9’ 방송캡쳐    [나눔경제] 일명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구속됐다.       8월12일 경기 고양시 한강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이 몸통만 남겨진 시신이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해당 시신은 살해된 뒤 최근 유기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팔다리와 얼굴 등은 날카로운 도구에 절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경찰 120명과 드론 3대, 경찰견, 소방구조대 등을 투입하여 방화대교부터 김포대교까지 약 3.9km 구간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에 토막난 팔과 머리 등이 추가로 발견되었으며, 8월17일 피의자 A가 조여오는 수사망 속 압박을 느낀 끝에 경찰에 자수했다.   모텔 종업원인 A는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었고, 주먹으로 먼저 쳤고, 반말을 했다”며 피해자와 시비가 붙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숙박비 4만원까지 주지 않자 화가 나서 피해자를 살해하게 되었다는 것.   이어 “(피해자가) 머물던 방을 열쇠로 열고 몰래 들어가 잠든 틈에 둔기로 살해하고 방치했다”고도 진술했다. 이후 A는 전기자전거를 이용,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훼손된 시신을 여러 차례에 걸쳐 한강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A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취재진들에게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자신의 범행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A는 이날 구속됐다.   한편 A는 자수 직전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가 하면 경찰에 긴급체포된 이후에도 언론과의 인터뷰를 원한다고 말하는 등 일반 범죄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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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무사귀환... 병원행
      무사귀환한 여중생 조은누리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나눔경제]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됐던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이 실종신고 10일만에 발견됐다. 지적 장애가 있는 조양은 7월23일 어머니 및 지인들과 물놀이를 하러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 야산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됐다. 조양의 어머니는 경찰에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면서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했고, 이후 실종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당일 경찰에 신고를 냈고, 청주상당경찰서와 소방서는 20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조양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실종 장소가 야산인데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색은 난항에 처했다. 이에 37보병사단 병력 100여명도 수색에 참여하는 등 조양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다. 경찰은 조양이 아직 야산에 머물고 있거나, 길가로 나와 다른 차량을 타고 이동했을 경우, 누군가를 따라간 경우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에 박차를 가했다. 이를 위해 주변 도로 등에 설치된 CCTV도 분석을 진행했다. 그리고 실종 신고 10일만인 8월2일, 경찰·소방과 함께 조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가 오후 2시40분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위쪽으로 920m 떨어진 곳에서 수색견이 조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실종에 따라 다소 지친 기색은 있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등에 업혀 하산한 조양은 청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등은 그동안 5천700여명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실종 추정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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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 배우 구본임, 비인두암 투병 끝 오늘(21일) 별세…추모물결 이어져
    ⓒ구본임 블로그   [나눔경제]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이던 배우 구본임이 향년 50세를 마지막으로 별세했다.   배우 구본임은 비인두암으로 1년 이상 투병했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구본임의 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렸던 언니. 이제는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이라고 추모했다.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출신 배우 구본임은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 영화 ‘늑대소년’에서 정씨 부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영화 '사물의 비밀', '식객', '열한번째 엄마', ‘나는 왕이로소이다’, ‘드라마 ‘맨도롱또똣’, '판다양과 고슴도치', '연쇄쇼핑가족', 연극 '세친구', '블랙코메디', '허풍'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솔낙원 인천장례식장 12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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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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