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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21 전기 신입생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이 2021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학교   [나눔경제 이현 기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10월 26일(월)부터 11월 23일(월)까지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 3개 학과 6개 전공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실무중심의 선도적인 융합교육프로그램과 언론사 및 미디어 현업 원생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의 한국 파트너이기도하다. 아울러 한국기자협, 한국방송기자협, 한국사진기자협,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 등 언론현업 단체는 물론 한국잡지협회, 한국성우협회,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다양한 현업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과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미디어·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전공들이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학부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졸업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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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4
  •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35기 개강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이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나눔경제 이현 기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는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월 18일 개강했다.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아로마테라피를 포함한 대체보완요법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으로 세계 39개국 800여개의 대학과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심신의 건강, 스트레스 관리, 수면장애 완화, 두피관리, 피부관리에 시너지 효과, 특수학급에 적용, 사회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수강하는 ITEC아로마테라피 35기에는 상담사, 전직교사, 회사원, 한의사, 간호사, 피부전문가, 두피전문가, 애견 미용사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블랜디드형으로 운영한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과정으로 체계적인 ITEC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아로마테라피 이론과 실기를 학습하고, 다양한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이웃의 심신의 건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심리, 미술치료 등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아로마 제품개발 등에 도전하고 있다. 최승완 대표는 “이 과정은 국제자격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전문 교강사진, 의사, 한의사 등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론과 임상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며 “여기에 수강생들의 열의가 대단해 세계 최상위 수준의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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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대규모 신입 채용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나눔경제 양은아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19일(월)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0명 세 자릿수다. 모집 대상은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마이크로 페이지 ‘H-리쿠르트’도 개설했다. 마이크로 페이지에서는 각종 채용 정보 및 이벤트,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한 1:1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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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오뚜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오뚜기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오뚜기   [나눔경제 이현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국내 Sales, 해외 Sales, 구매, 생산기술, QC, R&D, 마케팅, 디자인, IT, 총무, SCM, 재경이며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0년 12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열정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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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SM 측 "연습생 유지민 악성루머 유포자 명예훼손·모욕으로 고소" (전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 ⓒSM엔터   [나눔경제 서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연습생 유지민 악성루머 유포자에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어 "당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고 법적대응을 선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며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 할 것입니다. 당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2020년 10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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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트로트 가수 권도운 커밍아웃 "성소수자 목소리 대변하고 싶다"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믿음엔터테인먼트   [나눔경제 서현 기자]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권도운은 6일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가요계에서는 최초로, 연예계에서는 2000년 배우 홍석천에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로 공식 커밍아웃했다. 권도운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의 지평을 열어가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커밍아웃 이유를 밝혔다. 권도운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제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트로트 싱어송 라이터이다. 권혁민 1집 '한잔 더, 내 스타일이야'로 2010년 데뷔한 권도운은 2011년에는 예명 권스틴으로서 댄스트로트곡 'Tonight'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장윤정 원곡의 라틴 댄스 트로트곡 '카사노바'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권도운은 나몰라패밀리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를 통해 진행하는 나몰라디오에 고정게스트로서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구성진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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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홍석천 커밍아웃 20년 "사회 얼마나 변했을까" 소회전해
    홍석천이 커밍아웃 20년을 맞아 소회를 전했다. ⓒ홍석천 SNS 캡처   [나눔경제 서현 기자] 배우 홍석천이 커밍아웃 20년을 맞아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홍석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참으로 사연 많은 20년이었다. 2000년 가을 커밍아웃하고 어느새 20년, 그 많은 이야기를 어찌 풀어낼 수 있을까”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몇 날 며칠을 밤새워 이야기해도 부족할 이야기들, 사람들, 한숨들, 웃음들”이라며 커밍아웃 20주년을 기념해 스태프가 해준 파티 현장도 공개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그동안 욕먹느라 참 고생했다. 석천아 앞으로 20년을 더 부탁해. 난 아직도 살아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1996년 MBC 공채 탤런트에도 합격해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생활을 해온 홍석천은 2000년 9월 26일 동성애자라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후 주요 방송사에서 출연 정지를 당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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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지금 만나러갑니다’ 日 톱배우 다케우치 유코 사망, 극단적 선택 추정
    ‘지금 만나러갑니다’ 일본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했다. ⓒ다케우치유코 인스타그램   [나눔경제 서현 기자] 일본의 톱 여배우인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는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극단적 선택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신중히 조사 중이다. 다케우치 유코는 2005년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3년 뒤 이혼했다. 지난해 2월 4살 연하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했고, 올해 1월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1980년 생인 다케우치 유코는 중학교 졸업 후 도쿄 하라주쿠에서 캐스팅되어 1998년 영화 '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 '스트로베리 나이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환생'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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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장재인, 과거 성폭력 피해 고백 “범인, 또래 남자”
    장재인이 과거 성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장재인 SNS   [나눔경제 서현 기자] 가수 장재인이 과거 성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SNS에 “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그 사건’을 계기로 시작이 됐다”며 “그 이후 나는 1년이 지나 19살에 범인을 제대로 잡았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내게 그렇게 하고 간 사람은 음.. 내 또래의 남자였다”라며 고백의 시작을 알렸다. 장재인은 “그런데 당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그 아이 역시, 다른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인하여 그렇게 됐단 이야기였다. 한 겨울 길을 지나가는 나를 보고, ‘저 사람에게 ‘그리’ 해오면 너를 괴롭히지 않겠다’ 약속했던가 보더라. 이 사실이 듣기 힘들었던 이유는, 그렇게 그 아이 역시 피해자라면, ‘도대체 나는 뭐지? 내가 겪은 건 뭐지?’라는 생각이 가장 가슴 무너지는 일이었다”고 이어졌다. 그러면서 “이젠 조금 어른이 되어 그런 것의 분별력이 생겼다만, 돌아보고 널리보면 ‘그때 이 일이 생긴 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이가 있었다면 참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많은 성피해자가 피해자임에도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수치심과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 거다. 나는 나와 같은 일을 겪은 가수를 보며 힘을 얻고 견뎠다”고 과거 성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장재인은 “혹시나 아직 두 발 발 붙이며 노래하는 내가 같은 일,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 들에게 힘이 됐음 한다”라며 마무리했다.   장재인이 과거 성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장재인 SNS   앞서 장재인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로 과거 상처를 언급한 바 있다.  장재인은 “오늘 참 오래된 앨범의 녹음을 끝낸 기념, 밤잠처럼 꾸준히 다닌 심리치료의 호전 기념으로 글을 남긴다.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11년이 걸렸다”고 시작했다. 장재인은 “첫 발작은 17살 때였고,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곤란, 불면증, 거식 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 (아마 이거만으로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은, 무슨 일인 줄 알죠, 고생 많았다. 정말) 치료를 한다고는 했지만 맞는 의사 선생님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때 당시에는 병원 가는 걸 큰 흠으로 여길 때라 더 치료가 하지 못 했다. 거기에 내가 살아왔던 환경도 증상에 크게 한몫했을 거다. (엄마 미안! 하지만 노래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알죠?)”라고 이어졌다. 이어 “그렇게 20대가 된 나는 24살~29살까지 소원이 ‘제발 진짜 조금만 행복해지고 싶다’였는데, 그게 마음먹고 행동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더라. 좋은 생각만 하고 싶어도, 열심히 살고 싶어도 마음 자체가 병이 들면 자꾸만 무너지는 거라. 그렇게 긴 시간 나는 병과 함께 성장했고, 이제는 그것이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요즘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째, 우선 행복이란 단어 자체를 내려놓았다. 둘째 난 낮은 자존감에 묶일 수밖에 없는 삶을 지나온 걸 인정다. 셋째, 무엇보다 1년간 약을 꾸준히 먹었더니 많은 증상이 호전됐다. (그 전엔 약에 대한 반감에 길게는 3개월 복용이 다였다) 18살에 앨범을 계획하며 내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하기로 다짐했었는데, 그 이유는 내가 그렇게 행한 이들을 보고 힘을 얻어서다. 어릴 적에, 나와 똑같은 일 겪고도 아니면 다른 아픈 일 겪고도 딛고 일어나 멋지게 노래하는 가수들 보면서 버텼거다”고 이야기했다. 장재인은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받은 그 용기를 내가 조금만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그럼 내가 겪었던 사건들도 의미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그런 생각이 최악의 상황에도 나를 붙잡았던 것 같고 지금도, 그럴 수 있다면 참 마음이 좋겠다 싶다”며 “첫 타래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읽기에 괜찮을까 염려되고 미안하다. 긴 글 여기까지 왔다면 또 고맙다. 잘하는 게 이야기뿐이라 조금씩 앨범과 함께 이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 보려 한다. 아주 사적인 이야기지만, 사람들의 아픔과 불안은 생각보다 많이 닮은 것 같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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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연탄 창고 텅 비어.. 어르신 도와달라” 호소문 발표한 연탄은행
    텅 비어버린 연탄 창고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코로나19로 연탄창고가 텅 빈 상황에서 연탄배달이 시작되는 9월이 시작됨에 따라 ‘긴급호소문’을 발표했다.   2020년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연탄봉사와 연탄기부가 중단됐다. 연탄은행은 힘든 상황에서도 당시 전국 10만 가구의 에너지빈곤층에 연탄을 공급했으나, 문제는 하반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연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연탄을 제때에 지원하지 못할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2019년 상반기 대비 2020 상반기에는 연탄기부량이 154만장에서 63만장으로, 봉사자가 7,796명에서 3,595명으로 감소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9월부터 나누기 시작해야할 연탄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9월부터 연탄은행 재개식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려 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연탄기부 부족으로 12일 예정했던 재개식도 연기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연탄을 나누기 시작한 22년 역사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이다.   연탄사용가구는 대부분 기초생활수급비나 노령연금으로 생활하는 65세 이상 고령저소득가구로,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어 면역력이 매우 약하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기에 소득 역시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올해 연탄은행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800원짜리 연탄 4장이면 추운 겨울 온종일 어르신 방안을 따뜻하게 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라며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사랑의 연탄 250만장 나눔’을 목표로 전국 2만여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자 한다. 연탄을 함께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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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이달 중 코로나19 ‘치료제’ 대량생산된다 “내년 추석엔 백신접종도 이뤄질것”
    브리핑 중인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KTV ‘뉴스중심’ 방송캡쳐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방역당국이 8월 중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9월8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부본부장은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8월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에 대한 시험계획 승인이 나서 6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과 유효성 확인을 진행하고 있고, 오늘 임상시험용 2차 혈장제제 생산을 개시했다”며 10월 중순 제제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체치료제의 경우 “7월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상에 대한 승인을 받은 이후 결과를 완료해 분석하고 있는 중”이라며 “7월29일에는 영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받고 환자 모집 후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은 8월25일에 승인을 받아 환자 모집 중인 상태라고도 부연했다. 현재는 식약처에서 임상시험계획 2,3상을 심사중이며 9월중 상업용 항체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항체치료제를 개발중인 기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셀트리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권 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상업용 항체 치료제’를 대량생산한다고 발언했으나 방대본측은 이후 ‘생산공정 검증용’이라고 수정 공지했다. 생산공정 검증용 치료제는 임상용으로 사용 가능한 치료제로, 추가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를 받을 경우 상업용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다.   순차적으로 9월에는 항체치료제가, 10월에는 혈장치료제 생산 및 공급이 이뤄질 전망인 것이다. 항체치료제란 인간의 몸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외부물질(항원)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인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로, 바이러스의 복제 등 생활사를 끊어낼 수 있다. 혈장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사람의 혈장 속 항체를 추출해 만든 치료제로 다른 치료제에 비해 안정성이나 치료 효과 등이 높다.   권 부본부장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동향을 설명한 뒤 “희망하기는 연구개발(R&D), 수급 노력의 성과로 최소한 내년 추석은 금년 상황과 다를 것이라고 말씀드리고자 한다. 안전하고도 코로나19 백신도 확보돼 차분하게 완전한 접종이 이뤄질 것도 기대해 본다”라며 “올해 추석은 개개인의 안전, 더욱이 고위험군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의 연장선상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같이사회
    2020-09-08
  • 35억 기부자 취지 따라 ‘치매연구’ 진행한 대학병원.. 주목할만한 성과 거둬
    연구를 진행 중인 경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민철 교수팀 ⓒ경상대학교병원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거액의 연구비를 기부한 기부자의 뜻에 따라 연구에 몰입한 경상대병원이 주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7일 경상대학교병원은 “뇌졸중과 치매 등 고령화로 인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인성 질환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세계적 명성의 과학저널에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국내외 지적재산권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대병원의 연구는 기부자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기부금이 전달된 것은 5년 전인 2015년이다. 경남 사천 출신의 여성 사업가인 이정자 회장(77세)은 경상대학교에는 시가 15억 상당의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를, 경상대학교병원에는 현금 20억원을 각각 기탁했다. 당시 이 회장은 “발전기금 20억원 중 10억원은 최근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경남지역 사정을 감안해 노인성질환의 연구비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대병원 측은 이 회장의 뜻에 따라 총 15개 연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치매, 파킨슨 병, 뇌졸중, 노인성 여성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중 3개 팀에서 발표한 4편의 논문은 SCI급 저널에 게재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PCT 및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획득하게 됐다.   구체적 관련 연구사례를 보면 내분비내과 함종렬 교수팀은 비만이 치매의 발병에 미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에서 고지방 식이로 비만을 유발한 쥐에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관찰했고, 특히 알츠하이머병에서 보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이 증가됨을 밝혀냈다. 이를 통해 비만과 대사증후군이 알츠하이머 병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조민철 교수팀은 뇌척수액을 이용해 비타민D와 비타민D 결합단백질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뇌수막염의 진단을 위한 새로운 바이오 마커로써의 가능성을 최초로 발견해냈으며, 뇌척수액의 비타민 D 결합단백질이 알츠하이머의 발병에 미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신경계질환에서의 비타민 D의 기전에 대한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병리과 송대현 교수팀은 고지방식이를 한 쥐의 혈청에서 세포외소포 크기 분포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송 교수팀은 이 연구를 통해 세포외소포체양과 죽상경화 정도가 통계학적으로 연관성을 보인다는 것을 규명해냈다. 연구팀은 앞으로 혈중 세포외소포체가 죽상경화정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철호 병원장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저버리지 않고 양질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또 수고해주신 교수님들께 매우 고마운 마음”이라며 “경남지역은 그 어느 지역보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경상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노인성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초고령 사회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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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코로나19 기부금 35억,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금’으로 쓰인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근로복지공단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무원들이 반납한 급여와 국민들이 기부한 기부금을 저소득 장기 실업자 지원에 우선 사용하기로 했다.   9월6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 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의 규모는 35억원으로, 3,500명의 저소득 장기 실업자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35억원의 사업 재원은 5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낸 기부금과 장·차관급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 등으로 조성한 근로복지진흥기금이다. 정부는 기부금의 취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우선 지원하도록 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공단은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16일부터 29일까지 근로복지서비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지급 대상 조건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인 구직자에 한한다.   신청자가 지원 목표 인원인 3,500명을 넘으면 일자리 포털 워크넷에 구직 등록을 하고 60일 이상 경과했는지, 가구원이 2명 이상인 만 40∼60세 세대주인지, 구직활동 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했는지 등의 우선순위 조건을 적용하여 지원대상을 선별할 방침이다.   저소득 장기 실업자의 재취업 촉진을 위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한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금, 실업급여, 취업 성공 패키지 구직활동촉진수당,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을 받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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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한살림, 전국 매장에서 연중 우유갑·멸균팩 수거한다
    한살림연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한살림연합   [안성=나눔경제 양은아 기자]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9월 7일부터 전국 230여개 한살림 매장에서 우유갑과 멸균팩을 연중 수거한다. 한살림 매장에 우유갑되살림함을 설치해 우유갑과 멸균팩을 수시로 수거하고, 우유갑을 가져온 한살림 조합원에게는 한살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살림포인트를 제공한다. 한살림 조합원을 통해 수거된 우유갑의 경우 한살림과 타사 우유를 구별하지 않고 900㎖ 이상은 15포인트, 450~900㎖는 10포인트, 450㎖ 미만은 5포인트의 살림포인트를 제공하고 멸균팩 및 비조합원이 반환하는 우유갑은 무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한살림이 진행하는 ‘우유갑 및 멸균팩 수거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업체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과 맞물려 시작돼 더 의미가 크다. 한살림 매장을 통해 수거된 우유갑과 멸균팩은 각각 별도의 처리 과정을 거쳐 우유갑은 재생휴지로, 멸균팩은 핸드타월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우유갑 및 멸균팩 수거사업’으로 연간 우유갑 23톤과 멸균팩 3톤이 수거, 재활용돼 제 쓰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절약한 종이만 해도 30년생 나무 520그루를 심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완석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는 “우유갑과 멸균팩을 수거하는 일은 버려질 자원을 다시 활용하고 이로 인해 지켜진 산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의 온도 상승도 막을 수 있어 기후위기 시대에 가장 쉬우면서도 적극적인 생활실천”이라며 “한살림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구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사회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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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13일까지 연장.. 2단계도 20일까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두기’ 조치가 연장된다. ⓒKTV ‘뉴스중심’ 방송캡쳐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수도권에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3일까지 1주일 연장된다.   9월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의료체계의 치료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규환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할 때까지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국 및 수도권 거리두기 연장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확산되기 시작한  8월 중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조치되면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면서 확진자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당분간 거리두기를 지속해 재확산 기세를 잡아야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2.5단계 거리두기 조치는 6일 종료 예정이었던 일정에서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된다. 더욱이 이번 연장 기간 동안에는 카페에 이어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점도 방역 조치가 확대돼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의 식음료 섭취가 금지된다. 기존 규제에 따라 카페 대신 제과제빵점 등에 이용자가 밀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전국에 시행 중인 거리두기 2단계도 2주간 더 연장해 20일까지 유지하되, 지역별 감염 확산에 따라 각 지자체가 적용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시·군·구 학교의 경우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그 외 지역 학교도 유·초·중학교는 학교 밀집도 1/3 이내, 고등학교는 2/3 이내로 낮추도록 권고했다. 일반장소의 경우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 금지된다.   정부는 거리두기 연장 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 단계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 1차장은 “현재의 조치가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생업에 미치는 영향과 어려움이 을 알고 있다. 그런 만큼 이번 기회에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연장 기간 동안 방역·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환자가 감소하면 단계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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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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