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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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첫 인정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 ⓒWHO 화상 언론 브리핑 캡처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인정했다.   7월7일(현지시간)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공공장소, 특히 혼잡하고 폐쇄돼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공기 전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WHO가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경로는 비말(침방울)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때문에 WHO는 대화 중 기침, 재채기로 인한 침방울과 물체 표면에 튄 침방울을 감염의 경로로 봤다.   WHO가 손 씻기와 거리 두기를 방역 수칙으로 강조해온 점 역시 이러한 이유 때문에서였다. 침방울을 조심하면 충분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수분이 증발해 가벼워진 미세 침방울인 에어로졸에 의해서는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최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은 WHO에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는 공개서한을 보내며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WTO가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러한 행동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알레그란치 국장은 “증거가 확정적이지는 않다”고 여지를 뒀다. 아직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고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어 “전염을 멈추려면 종합적인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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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이만수 전 감독, 라오스 이어 베트남서도 ‘야구’ 재능기부 나선다
    베트남 야구 보급을 위해 분투중인 이장형 선생과 이만수 전 감독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 & 야구인 이만수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베트남에서 야구 재능기부에 나선다.   7월8일 이만수 전 감독은 “올해부터는 야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베트남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작년 12월말부터 이장형 선생(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체육교사)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이미 2014년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 야구단을 창단하고 야구협회를 설립하며 야구 보급 및 발전에 앞장서온 바 있다. 덕분에 라오스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원국이 되어 2019년 11월에는 최초의 야구리그가 출범하기도 했다.   그런 이 전 감독이 이번에 선택한 국가는 베트남이다. 이 전 감독은 “올해 안에 베트남 야구협회를 설립하고 베트남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모집하며, 야구장 부지와 함께 빠른 시일 안에 야구장을 지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여파로 진행이 더뎌지고는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 베트남으로 들어가 국가대표 선출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열정을 갖고 자기 일처럼 할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베트남에서 야구를 알리고 있는 이장형 선생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전 감독은 “이장형 선생은 베트남 야구협회 설립과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베트남 정부 인사 및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있다. 베트남 고위 간부, 기업들과 협의해 야구장 건설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이 전 감독은 이 선생과 함꼐 2019년 말부터 베트남 야구 보급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2020년의 목표는 베트남 야구협회 설립과 베트남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 모집, 그리고 야구장 설립이다.   이 전 감독은 “베트남 야구도 라오스처럼 가능할지 생각했는데 하나씩 이루어지는 걸 보고 다시 한번 희망을 얻고 시작하게 됐다”며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에 야구를 보급하는 게 내 꿈이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라오스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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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현대자동차, 해외 우수인재 상시 채용
    현대자동차가 해외 우수인재를 상시 채용한다. ⓒ현대자동차   [나눔경제 양은아 기자] 현대자동차가 7월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석·박사급 인재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9년까지 연 1회 해외 석·박사급 인재를 선발했다. 2020년부터는 연중 상시 지원을 받아 선발하는 체계로 전환해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맞춰 우수한 해외 인재를 적시에 선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2020 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모집 분야는 △자율 주행 △전력 전자 △연료 전지 △미래 에너지 △로보틱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빅 데이터 등 총 7개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 대학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취득 예정자 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해외 ‘Post-Doc: 박사학위 취득 후 연구원 활동’ 포함) 보유자 중 해외 거주 중인 자로 각 분야별 직무 등 세부 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매월 지원서를 제출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 검사 △온라인 면접 △신체검사를 진행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상시 채용 전환으로 지원자가 본인의 스케줄에 맞게 지원해 구직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원자 중심의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나갈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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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제주도, 해열제 10알 먹어가며 여행 강행한 60대 손배 소송
    제주도가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여행자를 고소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트위터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제주도가 코로나19 감염 증상에도 해열제를 10알이나 복용한 뒤 여행을 강행한 60대 남성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   7월7일 제주도는 “제주여행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안산시 거주 A를 상대로 이르면 9일 1억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주지법에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는 해당 남성의 확진으로 손해를 입은 도내 관광업체 2곳도 함께 한다.   제주도가 손해배상 소송을 결정한 것은 A의 행동에 고의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60대 남성인 A는 입도 다음 날부터 몸살과 감기 기운 증상을 보였으나 이틀 간 해열제 10알을 복용해가면서까지 관광지와 식당을 돌아보는 등 여행을 강행했다.   A가 제주도에 머무른 기간은 3박4일. 방문한 장소는 용두암, 용연다리, 도두봉, 광치기해변, 동문시장 등 10여 곳에 달한다. 이로 인해 A와 접촉한 56명이 격리됐고, 관광지와 음식점 등 21곳에는 고단위의 방역이 이뤄졌으며 그 중 일부는 휴업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방역비용과 격리비용, 피해업체는 영업중단에 따른 손실비용과 위자료 등을 산정해 A에 대해 1억3,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액을 정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니만큼 유증상자의 여행 강행에 대한 일벌백계의 의미를 담았다.   제주도 관계자는 “유증상자의 경우 수많은 추가 감염자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주뿐 아니라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유증상자의 여행이 확인될 시 선처는 없을 것이라는 경고를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유증상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제주여행을 강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에 대해서도 1억3,2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3월 접수된 이 사건은 제주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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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위한 스타벅스의 ‘재능기부카페’ 탄생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 10호점 오픈식 단체사진 ⓒ스타벅스코리아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스타벅스의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픈했다.   7월6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사하구청 산하 부산 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10호점의 본신인 휴카페는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5월6일 문을 연 매장이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시설·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휴카페의 새단장을 위해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오픈 준비에 따른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향후 정기적으로 방문해 커피 교육과 카페 운영 노하우 공유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력사인 디자인에너지(인테리어), 오진양행(커피 장비 등 공기구), 우리전력(전기), 조은주비트산업(배관설비), 가나기획(간판), 퓨비스(조명)가용역 제공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9월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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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사례 분석해보니.. 최근 유럽·미국발 가장 많아
    브리핑 중인 정은경 방역대책본부장 ⓒKTV ‘뉴스중심’ 방송캡처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최근 국내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유전자형 G그룹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7월6일 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 날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 초기에는 S그룹과 V그룹이 주로 유행했으며 현재는 대륙별로 대부분의 바이러스 그룹(S, V, L, G, GH, GR)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유럽, 북미,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G 그리고 GR, GH그룹이 주로 유행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4월 초 이전에는 주로 S와 V그룹이 확인되었으나 4월 초 경북 예천 집단발병부터 그리고 5월 초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 이후부터 최근 발생 사례에서는 GH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총 6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해당 바이러스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복제 과정에서 변이가 된 것이다. 우한에서 발생한 S그룹 바이러스가 대구·경북에서 V그룹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G그룹으로 변이됐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유행한 것은 V그룹이었다. 중국 해외유입과 우한 교민 등의 경우는 S그룹에 속했다. 반면 최근 확인되고 있는 발생 사례 중 GH그룹이 가장 많다는 것은 3~4월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입국한 이들로부터 유행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 본부장은 “4월 초 경북 예천 집단발병과 5월 초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 이후부터의 발생 사례에서는 GH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라며 “최근 보고되고 있는 대부분의 집단발병은 모두 GH그룹에 속한다”고 전했다. 방대본의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분석 결과 526건 중 333건이 GH그룹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63.3%에 달하는 수치다.   이처럼 최근 GH그룹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것은 세포증식이 빠르고 인체세포 감염 부위와 결합능력도 우수해 전파력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한번 인체에 감염돼 증식을 시작하게 되면 계속해 변이할 가능성도 높으므로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누그러졌다고 해서 안심하기보다는 꾸준히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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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후원금 사용 내역 위조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출시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희망브리지 마크(mark)’ ⓒ희망브리지 마크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후원금 사용 내역을 위변조 할 수 없는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이 출시됐다.   7월3일 블록체인기술연구소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와 함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희망브리지 마크(mark)’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기부 수혜자와 기부자의 기부 내역과 활동을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기록해 기부금 논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희망브리지 마크는 수혜자의 후원금 사용 내역까지 앱에 모두 기록된다. 따라서 수혜자가 임의로 후원금 사용처를 위변조할 수 없다. 피해 당사자가 사전 검증을 통해 직접 피해 상황을 알리고 후원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수혜자 요청에 의한 즉시 구호 및 성금 배분도 가능하다.   또, 후원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소액 개인간(P2P) 기부로 후원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 피해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앱 내 기부 포인트 '희망 톨'을 충전한 후 1월부터 자유롭게 소액기부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마크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정확하고 투명한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물품 배분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기술연구소 이정륜 대표이사는 “기부 분야에 위변조 불가능한 블록체인을 접목할 시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휘된다"며 "희망브리지 마크 서비스가 투명한 기부 패러다임을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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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홍남기 부총리,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 촉진 위해 ‘쇼호스트’ 변신
    쇼호스트로 나선 홍남기 부총리와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박윤희 ⓒ기획재정부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일 쇼호스트로 나섰다.   7월2일 오후 6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온라인 상품 소개 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의 일일 쇼호스트로 나섰다. 이 날 홍 부총리는 판매 제품인 티셔츠를 직접 착용한 뒤 “공무원 티를 벗고 특별히 신경을 써 스타일 좋은 티셔츠를 입어봤다”며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중 어울리는 것을 집사람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니 이걸 골라줬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소비를 더 늘리기 위해 정부 부처 장관이 온라인 방송 쇼호스트로 나서 직접 의류, 식료품 등을 파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 홍 부총리는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박윤희와 함께 티셔츠 13종 판매에 나섰고, 홍 부총리가 착용한 청색 티셔츠는 판매 시작 30여 분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   홍 부총리는 “패션은 계절, 유행의 영향을 많이 받아 평상시에도 민감한데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의류 업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 출연했다”며 “이왕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한 김에 오늘 대한민국 디자이너 브랜드 티셔츠가 모두 팔려 국내에서 ‘소비 붐’이 확 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모든 제품이 정상가에서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홍 부총리만이 아니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도 라이브커머스에 출언해 피클 등을 완판시켰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6월 쇼호스트로 나서 물건을 모두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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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日기업, 수출규제 피해 포토레지스트 국내 생산 나섰다
    도쿄오카공업 일본 본사 ⓒ도쿄오카공업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극자외선용(EUV)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일본 기업 TOK(도쿄오카공업)가 한국에서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기업 TOK가 국내 한 매체에 TOK그룹 티오케이첨단재료주식회사(한국법인명)에서 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제조하고 있으며, 제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면을 보냈다”고 전했다.   TOK는 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일본 기업이다. 포토레지스트는 일본 정부는 2019년 7월 수출규제를 단행한 3개 품목 중 하나로, 규제 이후 포토레지스트의 일본 수입 비중은 규제 전 92.8%에서 규제 후 86.7%로 감소했다.   더욱이 6월에는 미국 화학회사 듀폰이 2,800만달러(한화 약 327억원 상당)를 투자해 포토 레지스트의 생산시설을 한국에 짓기로 결정하면서 일본 포토레지스트 수입 비중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TOK가 한국에서 제품을 제조하겠다고 나선 것은 일본의 규제를 피하는 한편, 국내 거래처를 잃지 않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실제로 수출규제 이후 일본 반도체 소재 회사들이 한국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도 이러한 결정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세계 경제가 주춤하는 상황에서도 한국 반도체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한국 시장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단행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한국과 일본 그 어느 국가의 기업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회
    2020-07-02
  • 평생 모은 전재산 기부한 ‘구두수선공’ 파주시 감사패 받았다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병록씨의 모습 ⓒ파주시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경기 파주시가 50여년 간 구두를 닦아 모은 재산을 기부채납한 김병록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6월26일 파주시는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한 김병록씨(61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씨는 11살 때부터 구두를 닦고 수선해온 돈으로 매입한 광탄면 마장리 일대 임야 3,000㎡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시에 기부한 바 있다.   김씨는 처음 땅을 구매할 때부터 노후 준비 겸 장기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싶었다고 전했다. 언젠가는 이 땅에 1급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막내아들(27세)처럼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겠다는 꿈도 가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끝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와 이웃을 돕고자 기부채납을 결정했다.   파주시는 최근 김씨가 기부한 땅에 대해 시의회의 공유개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시의 행정재산으로 소유권을 이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파주시는 이 임야를 공유관리재산으로 편입해 산림보전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땅값에 해당하는 추경 예산을 편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자영업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김씨의 기부 이후 파주시에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모이면 사회의 공공기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기여문화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기부자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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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EU 회원국, 7월부터 한국인 입국 허용.. 일본은 ‘입국금지’ 연장
    유럽연합 회원국이 한국인의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 ⓒ픽사베이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유럽연합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14개 국가에 대해 입국을 허용한다.   6월30일 영국 BBC 방송은 “유럽연합(EU)이 7월1일부터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4개국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한국 국민은 내일부터 27개의 EU 회원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지의 여행 및 출장이 자유로워지게 됐다.   EU 회원국은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3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한 바 있다. 의료, 외교 등 특수한 목적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사실상 일반 시민들의 방문은 차단한 셈이었다.   이후 약 100일만인 6월 말 EU 집행위원회는 “EU 이외의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들에 권고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함에 따라 내린 결론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미국과 브라질은 제외했다.   중국은 ‘조건부 허용국’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EU 여행자들의 중국 입국을 허용해야 중국인의 EU 입국 역시 허가하는 식이다. EU의 입국 허용국가 명단 기준은 아직 조율중이며, 현재 27개 회원국의 55%는 상기의 입국 허용국 명단을 승인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한국 등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7월 말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7월1일부터 알제리, 쿠바, 이라크, 레바논 등 18개국도 입국 금지 대상으로 추가해 입국 거부 대상은 총 129개국으로 늘었다.
    • 사회
    2020-06-30
  •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접수 시작 “코로나19 자원봉사자 추천해주세요”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이 시작됐다.   6월30일 행정안전부는 “7월31일까지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숨은 자원봉사자와 기부자에 대해 포상하는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등 각종 재난·재해 수습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적극 발굴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국민 누구나 본인을 제외한 개인이나 단체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추천할 수 있으므로, 추천대상을 알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 역시 간단하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접속해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추천 안내 팝업창을 클릭, 연계된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에서 바로 추천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포털 담당자 및 안내 지역별 자원봉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현장 확인과 공개검증, 공적심사 등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상자들은 공적내용에 따라 훈장부터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5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사회
    2020-06-30
  • 내 기부금, 제대로 쓰였는지 ‘장부’ 요청할 수 있다.. ‘기부금품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의결됐다. ⓒ픽사베이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6월30일 행정안전부는 “기부금품 모집·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자의 알권리를 강화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기부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시민·모금담체와 의견수렴을 진행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으로 먼저 기부금품 모집·사용의 공개 의무가 강화된다. 현재는 모집자가 기부금품의 모집을 끝내거나 모집된 기부금품을 사용한 경우 관련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14일 이상 게시하면 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현행 기간의 2배가 넘는 30일 이상 게시해야 한다. 모집 등록청도 기부금품 모집등록, 사용승인 등 전반적인 상황을 분기별로 공개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부자의 알권리와 모집자의 책임성을 명시했다. 지금까지 기부자는 모집자가 공개한 자료를 통해서만 기부금품의 모집상황과 사용명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부자가 모집자의 공개 사항만으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모집자에게 장부 공개를 요청할 수 있고 모집자는 그 요청에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 구체적으로 명문화됐다.   그밖에 기부금품 모집·사용 관련 사무 편의성도 높였다. 기부금품 모집등록증 서식을 신설하는 한편 기부금품 모집 관련 서식 5종을 보다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표준화했다. 또 기부금품 모집·지출을 통합기록하던 서식 3종을 5종으로 분리해 장부작성 및 관리의 편리성을 도모하는 등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기부금품 모집·사용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제도가 정착되고 기부문화가 한 단계 성숙해 기부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6-30
  • 동아오츠카, 페트병 재활용 위한 ‘블루라벨’ 캠페인 진행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 ⓒ동아오츠카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동아오츠카가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29일 동아오츠카는 “7월1일 전국 시행되는 ‘비닐·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앞두고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재활용 되지 않은 페트병으로부터 바다를 보호하자는 취지 아래 페트병 리사이클링,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우선 포카리스웨트는 해양관리공단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에 쓰일 ‘해양 환경 굿즈’를 제작해 필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CUECLYP)와 협업해 100% 페트병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크로스백, 웨이스트백 굿즈를 제작, 순환자원으로 페트병 재활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음료 업계 최초로 무색 페트병에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 안내선 ‘블루라벨’을 도입, 필환경 활동을 강화해온 바 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의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필환경 시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블루라벨을 통해 현재까지 약 5억 5000만 개의 페트병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 소비자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회
    2020-06-29
  • 크라운해태 회장, 화훼농가-의료진 모두 도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어려운 화훼단지를 찾아 화분세트를 구매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크라운해태제과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6월29일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레카야자’ 등 관엽식물 3종으로 구성된 화분세트를 서울·경기지역의 보건소 24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 회장은 이어령 대신금융 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달된 공기정화 화분세트는 지역 화훼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화훼단지’에서 직접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해태 오예스’와 ‘크라운 짜먹는 양갱’ 등 의료진을 위한 간식도 지원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과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을 추천했다.
    • 사회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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