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1(화)

같이사회
Home >  같이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같이사회 기사

  • “지역화폐로 기부하세요” 대전시, 전국 최초 ‘온통대전’ 기부 플랫폼 구축
    온통대전 앱에 생성될 ‘온정나눔’ 기부 플랫폼 ⓒ온통대전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대전시가 지역화폐인 ‘온통대전’로 기부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8월9일 대전시는 “지역화폐의 사회적 기능 강화를 위해 온통대전 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구축에 나선 것은 전국에서 첫 번째 시도다.   온통대전 기부 플랫폼의 이름은 온통대전으로 정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은 ‘온정나눔’으로 정해졌다. 보유하고 있는 온통대전 충전액이나 사용금액에 따라 돌려받는 캐시백, 정책수당 중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은 온통대전과 동행협약을 맺은 법전 기부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후원되며, 공동모금회 측에서 기부금에 대해 소득공제 등록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대전시는 온통대전을 통한 나눔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도 구상중이다.   현재 논의중인 환원사업은 장학사업과 자원봉사 타임화폐(자원봉사 시간 당 온통대전 지급ㆍ기부), 동행가맹점(사회환원 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운영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 출시와 함께 공동체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온통대전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보다 편리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 같이사회
    2020-08-10
  • 강남서 걷은 ‘기부채납금’ 강북 낙후지역 지원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법 나온다
    서울시가 강남의 공공기여금을 다른 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준비중이다. ⓒ강남구청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서울 강남에서 걷은 기부채납금을 강북의 낙후지역 지원에 사용하게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을 개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는 대형 개발 사업 시 기부채납으로 걷는 현금인 ‘공공기여금’을 광역지자체가 일정비율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공공기여금이란 지자체의 개발사업 시 용적률 완화나 용도변경 등을 허가해주는 대신 개발 이익의 일부를 현금으로 기부채납받는 것을 말한다. 현행 국토계획법에는 이 기여금을 개발사업이 이뤄지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소재한 기초지자체에서만 쓰게 돼 있다.   서울시는 이를 개정하여 광역지자체도 공공기여금을 일정 비율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즉, 서울 강남에서 주로 이뤄지는 대형 개발 사업을 통해 걷은 공공기여금을 강북 등 다른 낙후지역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의 조사에 의하면 강남·서초·송파 3구의 2020∼2021년 공공기여금은 2조4,000억원으로 서울 전체 공공기여금의 81% 수준이다. 향후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공공기여금을 나눠 사용할 수 있게 돼 보다 균형적인 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국토부와 서울시는 법 개정을 위해 공공기여금 사용 비율을 논의 중인 상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내용을 참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은 국가 50%, 광역지자체 20%, 기초지자체 30%의 재건축부담금의 재원 사용 비율을 광역지자체 30%, 기초지자체 20%로 바꾼 바 있다. 국토부는 이를 고려하여 8월 중 의원입법을 통해 법 개정을 발의할 계획이다.
    • 같이사회
    2020-08-10
  • ‘하트 수초섬’ 지키려다.. 의암댐서 배 세 척 침몰하는 사건 밝생
        고무보트, 경찰선, 행정선 3척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의암댐 ⓒ강원도소방본부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하트 모양의 대형 인공수초섬을 지키려다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월6일 강원도 춘천시청 환경과에는 의암호에 설치한 하트 모양의 인공수초섬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환경과 직원 A가 인공수초섬 설치 업체 관계자, 시청 소속 기간제 노동자 5명이 행정선(환경감시선)을 타고 출동했다. 2700여㎡ 면적의 대형 수초섬이 의암댐과 충돌할 경우 자칫 댐에 악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직원들은 십시일반 힘을 모아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고정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수초섬은 의암댐 수문 쪽으로 떠내려갔고, 이들은 112에 도움을 청했다. 경찰까지 동원대 수초섬과 씨름하기를 수시간, 작은 고무보트가 수초섬에 걸려 뒤집혔다. 이에 서둘러 탑승자를 구하려던 경찰선과 행정선마저 수상통제선에 걸려 침몰하고 말았다.   당시 의암호는 엿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수문을 방류중인 상태였다. 전복된 3척의 선박은 그대로 수문을 따라 하류로 떠내려갔고, 탑승하고 있던 8명 중 겨우 1명만이 간신히 탈출했다. 또 1명은 사고 지점에서 13km 떨어진 곳에서 구조됐다. 그러나 나머지 6명 중 5명은 실종 상태며, 1명은 사고 지점에서 20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춘천시 남면 경강교 인근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실종된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따지기 위해 춘천시 관계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공 수초섬은 춘천시가 시 예산 18억3,000만원을 투입해 만든 것으로 이를 직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현장에 투입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 같이사회
    2020-08-06
  • “의사 부족, 방치할 수 없는 수준” 정부, 의료계 총파업 불법요소 발생시 엄중조치 예고
    브리핑중인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KTV ‘코로나19 대응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스트리밍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방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8월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진행됐다. 이 날 회의에서 정 총리는 수도권에서 여전히 카페, 식당 등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진 등 현장 방역인력에 대한 피로 완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회의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국내 감염 확산을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기에 방역과 의료체계를 지속 가능하도록 재정비하고 역량을 강화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감염병예방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추진해왔으며,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은 대중교통이나 위험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감염 후 입국한 외국인은 입원치료비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근거도 마련하고 있다.   또 김 조정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의사 부족 문제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어 방치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원을 통해 의사가 부족한 지방, 특수전문분야, 의과학분야에 종사토록 할 계획”이라며 7윌23일 발표된 현 의과대학 입학정원인 3,058명을 2022년부터 최대 400명 늘려 10년간 한시적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부는 국민 누구나 공평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정원 조정은 2000년대 초 의료계의 요구에 따라 감축된 정원을 회복하는 수준에 불과하며 조치를 하더라도 OECD 평균 수준까지 의사 수가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 지역의사 부족 문제를 일부라도 해결하기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을 추진코자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김 조정관은 “금번 대책은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의 개선과 국가적인 의료 발전을 위한 정부의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의료계의 고민도 함께 고려하였다는 점을 이해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향후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하고 협력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의료계에서 제기하는 의사 배치의 문제 등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 조정관은 “향후 의료계의 집단행동 과정에서 불법적인 요소가 발생한다면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국민에게 위해가 발생할 경우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 조치는 국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방안임을 의료계는 이해해 주시고 대화와 협의를 통한 상생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같이사회
    2020-08-05
  • 인터넷신문위원회, 올해 첫 저널리즘 특강 진행
    ▲ (사진제공=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나눔경제 고영권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이수동 인포그래픽웍스 대표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뉴스콘텐츠 차별화 전략’과 임선빈 인신위 기사심의실장의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신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로 저널리즘 특강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 같이사회
    2020-07-30
  • 교통사고로 위험 빠진 예비 부부 구조한 육군 장교의 미담
    교통사고로 위험에 빠진 예비 신혼부부를 구조한 장예철 중위 ⓒ육군수사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교통사고로 위험에 처한 예비 신혼부부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28일 육군군수 측은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1탄약창에서 인사장교로 근무하는 장예철(26세) 중위가 휴가 중이던 12일 오후 통영-대전고속도로 인삼랜드 휴게소 인근에서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채 도로 한 복판에 멈춰서 있는 승용차 한 대를 발견, 탑승하고 있던 예비 신혼부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량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멈춰선 상태였다. 차량 안에는 2021년 결혼 예정인 박희진(35세)씨 예비 신혼부부가 타고 있었다. 당시 이들은 다행히 의식이 있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공황상태에 빠져 차량에 빠져나올 생각을 못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한 장 중위는 자신의 차를 갓길에 세운 뒤 119에 구조요청을 하고  예비 부부를 안정시키면서 자신의 차량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비가 제법 내리는 상황에서 구급차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20여분 간 휴대폰 조명 등을 이용해 사고 현장을 지나는 차량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유도하다가 구급차가 도착하자 자리를 떠났다.   장 중위의 이런 미담은 일주일 뒤 이들 예비 부부가 국방부 민원센터를 경유해 부대에 감사를 전하면서 알려졌다. 박씨는 “장 중위님은 저와 예비신부의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다”며 “저와 아내도 장 중위의 선행을 본받아 다른 사람을 돕고 사회에 기부하는 삶을 살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장 중위는 “당시 위급상황이어서 당연한 조치를 했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받아 부끄럽다”면서 “두 분이 앞으로 더 행복하게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수사 관계자는 장 중위가 선행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으로서 본분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중위를 포상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 같이사회
    2020-07-29
  • 한국국토정보공사-햇살마루, 거야마을 찾아 의료·이미용 봉사 진행
    의료봉사 서비스를 진행중인 자원봉사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7월27일 LX는 “비영리법인 햇살마루와 함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을 방문해 거야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요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LX직원과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혈압과 혈당측정, 침술과 부항치료, 주파수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 서비스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어르신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는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이번 한방 의료봉사가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같이사회
    2020-07-27
  • “미국산 肉 구매하면 2% 기부” 위메프X미국육류수출협회 캠페인
    위메프의 ‘꼬기어벤저스’ 프로젝트 ⓒ위메프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위메프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27일 위메프는 “8월2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 금액의 2% 상당 제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 행사가 진행되는 품목은 우수 축산 파트너사인 ‘꼬기어벤져스 1호점 참푸드’의 양념육이다.   행사기간 중 판매된 금액의 2% 상당 제품은 구세군서울후생원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 측은 기부 행사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축산 담당 MD들과 우수 축산 파트너사가 함께 기획, 개발한 신제품 8종을 비롯한 다양한 미국산 육류를 판매할 계획이다.
    • 같이사회
    2020-07-27
  • 고향 떠난 사람도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금’ 법안 발의
    전북 익산에서 발의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안’ ⓒ익산포토갤러리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고향에 기부해 지자체의 재정을 확충토록 하고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금’ 법안의 발의됐다.   7월2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향을 떠난 사람이 고향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가 아닌 지자체더라도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향 지자체의 재정 확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 의원은 “고향에의 기부를 통해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재정을 확충하고, 지자체는 기부자에 대한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생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한도다.   답례품은 지역 상품권, 지역 생산 농축수산물과 같은 품목만 가능토록 해 고향 방문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유도할 예정이다. 답례품 규정을 위반해 현금이나 귀금속 같은 부적절한 물품을 제공한 지자체는 기부금을 기부자에게 전액 반환하도록 조치하도록 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금제도 운영에 대한 지도 및 감독, 시정 권고 장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한 의원은 ‘강제모금’과 ‘부정모금’ 등 기부자의 의사가 결여된 기부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을 동원해 부정 모금을 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기부금의 모금 및 접수를 제한하는 한편 위반 사실을 공표하도록 할 전망이다.   한 의원은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나고 자란 고향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본 제도에 참여하는 국민들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열악한 지방재정 개선을 위한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같이사회
    2020-07-24
  • 이웃 간 갈등 직접 해결하는 ‘아파트 봉사단’ 광주 278개 단지서 활약 앞둬
    초복날 저소득층에게 삼계탕을 전달한 아파트 봉사단 ⓒ광주시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아파트 내 갈등을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고자 뭉친 ‘아파트 봉사단’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7월23일 광주시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와 갈등, 현안을 주민이 직접 나서서 해결책을 찾는 아파트 봉사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봉사단은 아파트별로 자율적 활동을 하면서 환경정화, 캠페인, 안전망 구축 사업 등에 나서 주민 간 소통과 마을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새로운 생활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500세대 이상 278개 전 단지에 아파트봉사단 운영을 목표를 세우고 올해 1차로 30개의 아파트봉사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미 3월부터 광주 23개 아파트와 1차로 협약을 맺고 주민 중 시민리더를 양성했으며, 아파트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컨설팅도 진행했다.   봉사단은 청소와 눈 쓸기 등 환경 정화, 주차 문제 해소·층간 소음 줄이기, 돌봄센터 운영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와 단절된 이웃을 돕고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 중이다. 첨단 대우아파트 봉사단은 주변 시설물을 닦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방동 해태아파트 봉사단은 아파트 내 개인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및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순 봉사단 회장은 “유치원 휴원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발을 구르는 이웃을 보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주민들이 현안에 주체적으로 나서 해결책을 모색하면 생활공동체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동림동 푸른마을3단지는 7월16일 초복을 맞아 아파트 내 저소득층과 이웃 주민 100가구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채봉주 봉사단 회장은 “주민들과 힘을 합쳐 이웃을 돕고 코로나19 극복에도 힘을 보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는 각 아파트 여건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단체들도 활동하기 쉽도록 지침서를 만들 예정이다.   이정식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준 아파트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아파트 공동체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풀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나눔과 연대의 정의로운 광주의 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 같이사회
    2020-07-23
  •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88억 기부됐다.. 미수령액은 5,684억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중 282억원 이상이 기부됐다. ⓒ행정안전부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중 288억여원이 기부됐다.   7월21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5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두 달 동안 모인 ‘모집 기부금’은 288억1천1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전체 예산인 14조2천448억원의 0.2%에 수준으로, 기부 건수는 총 15만6천건이다.   지원금 신청 개시일부터 3개월 이내로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기부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의제 기부금’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7월5일 기준 미집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5,684억원 수준이다. 이미 두 달 간 수령 하지 않은 지원금이기에 큰 변동 없이 이대로 기부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자가 신청 과정에서 기부하거나 지원금을 수령 후 기부하는 모집 기부금과 의제 기부금은 모두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 등에 쓰인다. 이와 별도로 근로복지공단이 5월11일부터 접수 중인 근로복지진흥기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7월10일 기준으로 기부된 근로복지진흥기부금은 21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부 건수는 911건이다. 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급여 반납으로 기부한 돈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 같이사회
    2020-07-22
  • 코로나19 관리 가능한 사태.. “조금 더 힘을 내 승리하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당부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소강중인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는 판단이다.   7월20일 진행된 ‘대구·경북·제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코로나19가) 전반적으로 관리 가능한 상태가 됐다고 판단한다”라며 “조금만 방심해도 번져나갈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장 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에 대해 "주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이제는 안정화됐다"며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고 위로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여행, 숙박, 중소상공인 쪽이 타격이 심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도 전했다.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이 되는 날.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드디어 4명으로 줄었다”며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내용의 글을 업로드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가 소강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당국, 지자체 모두가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 덕분이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계속해 조심하고 노력한다면 코로나19의 종식도 머지않았을지 모른다.
    • 같이사회
    2020-07-20
  • 기부금 투명성 높이는 ‘윤미향 방지법’ 금주 발의된다
    기부금 관련 법안 발의의 발화점이 된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유용 사건 ⓒ나눔의 집   [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미래통합당이 기부금 수입 투명성을 확대하고, 기부자가 직접 지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일명 ‘윤미향 방지법’을 발의한다.   7월19일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소속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자신이 낸 기부금의 회계처리 내역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윤미향 방지법’을 금주 중 발의한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통합당이 7월 임시국회 10대 중점 법안 중 하나다.   ‘윤미향 방지법’으로 통합당 측에서 발의할 법안은 기부금품법, 상속증여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총 3개다. 기부금의 수입·지출 항목 전체를 사업 단위별·인건비, 식비, 물품구입비 등 비목별로 세분화 시켜 행정안전부 기부금통합관리시스템에 공시하자는 것으로, 국민들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낸 기부금의 사용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연간 기부금과 국고보조금을 합한 액수가 5억원을 넘거나 기부금이 2억원이 넘는 경우 회계자료를 세무서에 제출하기 전에 세무사로부터 회계자료를 사전에 확인받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시켰다. 회계자료가 관련 규정에 맞게 작성됐는지, 누락된 수입은 없는지, 지출이 목적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등을 사전에 확인받게 하는 것이다.   수입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부금을 모금할 때 즉석에서 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실명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익명 영수증’ 발급 후 관련 내용을 신고하도록 했다. 특히 1회 10만원 초과, 연간 120만원 초과 고액 기부금에 대해선 단체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부자 공개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해당 사항을 위반하면 불성실 기부단체로 지정된다. 이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며 지정 사실을 단체 홈페이지, 기부금 통합관리시스템에 공개하도록 조치했다. 또 회계부정, 자금유용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기부금품법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국세청에 관련 단체의 세무조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윤창현 의원은"국민 성금은 제2의 세금이다. 공익법인은 투명하게 거두고 정해진 절차와 방법대로 사업이 수행돼야 한다"며 "기부금의 수입부터 지출의 정산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성숙되면 더 많은 기부, 더 좋은 사업을 하는 단체가 많이 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같이사회
    2020-07-20
  • WH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첫 인정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 ⓒWHO 화상 언론 브리핑 캡처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인정했다.   7월7일(현지시간)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공공장소, 특히 혼잡하고 폐쇄돼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공기 전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WHO가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경로는 비말(침방울)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때문에 WHO는 대화 중 기침, 재채기로 인한 침방울과 물체 표면에 튄 침방울을 감염의 경로로 봤다.   WHO가 손 씻기와 거리 두기를 방역 수칙으로 강조해온 점 역시 이러한 이유 때문에서였다. 침방울을 조심하면 충분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수분이 증발해 가벼워진 미세 침방울인 에어로졸에 의해서는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최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은 WHO에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는 공개서한을 보내며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WTO가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러한 행동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알레그란치 국장은 “증거가 확정적이지는 않다”고 여지를 뒀다. 아직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고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어 “전염을 멈추려면 종합적인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강조했다.  
    • 같이사회
    2020-07-08
  • 이만수 전 감독, 라오스 이어 베트남서도 ‘야구’ 재능기부 나선다
    베트남 야구 보급을 위해 분투중인 이장형 선생과 이만수 전 감독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 & 야구인 이만수   [나눔경제신문=유이정]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베트남에서 야구 재능기부에 나선다.   7월8일 이만수 전 감독은 “올해부터는 야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베트남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작년 12월말부터 이장형 선생(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체육교사)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이미 2014년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 야구단을 창단하고 야구협회를 설립하며 야구 보급 및 발전에 앞장서온 바 있다. 덕분에 라오스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원국이 되어 2019년 11월에는 최초의 야구리그가 출범하기도 했다.   그런 이 전 감독이 이번에 선택한 국가는 베트남이다. 이 전 감독은 “올해 안에 베트남 야구협회를 설립하고 베트남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모집하며, 야구장 부지와 함께 빠른 시일 안에 야구장을 지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여파로 진행이 더뎌지고는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 베트남으로 들어가 국가대표 선출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열정을 갖고 자기 일처럼 할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베트남에서 야구를 알리고 있는 이장형 선생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전 감독은 “이장형 선생은 베트남 야구협회 설립과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베트남 정부 인사 및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있다. 베트남 고위 간부, 기업들과 협의해 야구장 건설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이 전 감독은 이 선생과 함꼐 2019년 말부터 베트남 야구 보급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2020년의 목표는 베트남 야구협회 설립과 베트남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 모집, 그리고 야구장 설립이다.   이 전 감독은 “베트남 야구도 라오스처럼 가능할지 생각했는데 하나씩 이루어지는 걸 보고 다시 한번 희망을 얻고 시작하게 됐다”며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에 야구를 보급하는 게 내 꿈이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라오스가 있다”고 했다.
    • 같이사회
    2020-07-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