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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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젬, 국내 50여개 병원 의료진 휴게 공간에 ‘척추 의료가전’ 기부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세라젬 이재근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이 기부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라젬 [(천안)=나눔경제 고영권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함께 21일(화) 서울 정동 소재 사랑의 열매 중앙회에서 기부 협약식을 가지고 서울시의사회 소속 병원 50여곳 의료진 휴게 공간에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기부키로 했다.   세라젬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 환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이라는 세라젬과 의료진들의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기부는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 병원 등 서울시의사회 소속 병원 5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억7000만원 상당의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마스터 V3) 약 50대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고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압박 자극을 제공해 피로 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증 홈케어 의료기기이다. 세라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해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국내 의료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라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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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공헌
    2020-07-23
  • 32년간 돼지저금통 기부 이어온 차민영씨, 대통령 표창 수상
      2019년 국민추천포상식’ 대통령 표창을 수자 차민영씨 ⓒ합천군청   [나눔경제=유이정 기자] 32년간 돼지 저금통에 성금을 모아 꾸준히 기부해온 차민영씨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경남 합천군은 “합천읍에서 터미널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차민영 씨가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세터에서 열린 ‘2019년 국민추천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민추천포상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희망을 전하는 우리 사회 숨은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여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추천 분야는 봉사기부, 인명구조, 환경보호, 국제구호, 역경극복 등이다. 차 씨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조손가정의 아동과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 씨는 지난 32년간 ‘돼지저금통’ 선행을 남모르게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차 씨는 터미널다방 운영을 마감하면 계산대 옆 저금통에 커피 한 잔 값의 동전을 넣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렇게 매일 동전을 모으다가 저금통이 꽉 차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정도가 되면 이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그렇게 기부를 이어온 것이 벌써 32년이나 됐다. 이번 포상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추천된 742건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국민추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해 이뤄졌다. 그렇기에 차 씨의 수상은 특히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는 합천군민이 계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차 씨는 대통령표창 수상 후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기부한 것에 대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내가 가게를 운영할 때까지는 계산대 옆에 돼지를 키우지 않겠나”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 가치나눔
    • 스타|개인
    2020-07-15
  • 제주도, 해열제 10알 먹어가며 여행 강행한 60대 손배 소송
    제주도가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여행자를 고소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트위터   [(제주)=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제주도가 코로나19 감염 증상에도 해열제를 10알이나 복용한 뒤 여행을 강행한 60대 남성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   7월7일 제주도는 “제주여행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안산시 거주 A를 상대로 이르면 9일 1억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주지법에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는 해당 남성의 확진으로 손해를 입은 도내 관광업체 2곳도 함께 한다.   제주도가 손해배상 소송을 결정한 것은 A의 행동에 고의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60대 남성인 A는 입도 다음 날부터 몸살과 감기 기운 증상을 보였으나 이틀 간 해열제 10알을 복용해가면서까지 관광지와 식당을 돌아보는 등 여행을 강행했다.   A가 제주도에 머무른 기간은 3박4일. 방문한 장소는 용두암, 용연다리, 도두봉, 광치기해변, 동문시장 등 10여 곳에 달한다. 이로 인해 A와 접촉한 56명이 격리됐고, 관광지와 음식점 등 21곳에는 고단위의 방역이 이뤄졌으며 그 중 일부는 휴업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방역비용과 격리비용, 피해업체는 영업중단에 따른 손실비용과 위자료 등을 산정해 A에 대해 1억3,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액을 정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니만큼 유증상자의 여행 강행에 대한 일벌백계의 의미를 담았다.   제주도 관계자는 “유증상자의 경우 수많은 추가 감염자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주뿐 아니라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유증상자의 여행이 확인될 시 선처는 없을 것이라는 경고를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유증상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제주여행을 강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에 대해서도 1억3,2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3월 접수된 이 사건은 제주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 같이사회
    2020-07-07
  • 평생 모은 전재산 기부한 ‘구두수선공’ 파주시 감사패 받았다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병록씨의 모습 ⓒ파주시   [(파주)=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경기 파주시가 50여년 간 구두를 닦아 모은 재산을 기부채납한 김병록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6월26일 파주시는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한 김병록씨(61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씨는 11살 때부터 구두를 닦고 수선해온 돈으로 매입한 광탄면 마장리 일대 임야 3,000㎡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시에 기부한 바 있다.   김씨는 처음 땅을 구매할 때부터 노후 준비 겸 장기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싶었다고 전했다. 언젠가는 이 땅에 1급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막내아들(27세)처럼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겠다는 꿈도 가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끝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와 이웃을 돕고자 기부채납을 결정했다.   파주시는 최근 김씨가 기부한 땅에 대해 시의회의 공유개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시의 행정재산으로 소유권을 이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파주시는 이 임야를 공유관리재산으로 편입해 산림보전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땅값에 해당하는 추경 예산을 편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자영업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김씨의 기부 이후 파주시에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가 모이면 사회의 공공기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기여문화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기부자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 같이사회
    2020-07-01
  • 평생 모은 ‘전재산’ 충남대에 기부한 성옥심 여사 별세
    ‘김밥할머니’와 함께 국내 기부문화 확산의 주역이 된 성옥심 여사가 별세했다. ⓒ충남대학교   [(대전)= 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포목점을 운영하며 모은 전 재산을 충남대학교에 기부했던 성옥심 여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6월2일 충남대학교는 전날인 1일 성옥심 여사(1928년생)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성 여사는 충남대 정심화홀 설립의 주역이자, 김밥을 팔아 평생 모은 50억원대의 재산을 충남대에 기부한 ‘김밥할머니’ 이복순(법명 정심화)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충남대에 기부를 하게 된 바 있다.   대전 중앙시점에서 포목점을 운영하던 성 여사는 같은 중앙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이 여사를 만나게 된 뒤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워지며 애틋한 정을 맺어왔다. 그러던 중 1990년 이 여사가 현금 1억원과 시가 50여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충남대에 기부하면서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시작을 여는 것을 보게 됐다.   당시 주변의 많은 이들이 이 여사의 기부를 만류했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기부에 나선 이 여사의 모습을 지켜보던 성 여사는 자신도 언젠가 기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 이후 25년 만인 2015년 4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충남대에 기부하게 됐다.   발전기금 기부 당시 성 여사는 “기부는 남몰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충남대가 매년 복순 언니를 추모하고 그 마음을 기리는 것을 보면서 충남대에 기부하고, 공개까지 하게 됐다”면서 “함께 있지는 않지만 언니에게 자랑하고 싶은 떳떳한 동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 여사는 이 여사의 추모 행사를 위해 꾸준히 충남대를 찾곤 했다.   성 여사는 기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했다. 그러나 충남대가 기부문화 확산과 기부자에 대한 예우 등에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해 2년여 만에 기부사실을 공개하는 데 동의하게 됐다. 이 성 여사의 기부는 이 여사와의 각별한 인연이라는 남다른 사연과 함께 큰 화제를 모았다.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성 여사와 이 여사와의 인연을 담은 웹툰과 4대 독지가 제작한 기부 동영상 등으로 성 여사의 기부 정신을 널리 알려 왔다. 뿐만 아니라 연로한 성 여사의 건강을 각별히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아왔던 만큼, 사후 성 여사를 대전 동구 추동 충남대 기부자 추모공원에 모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 여사가 기부한 아파트로는 성옥심장학금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이복순 여사와 성옥심 여사의 각별한 인연과 기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충남대는 성 여사의 숭고한 기부 정신을 알리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같이사회
    2020-06-02
  • 어머니에게 간이식 하려 두 달만에 ‘15kg’ 감량한 딸
    기사와 상관 없는 사진 ⓒ픽사베이   [(화성)=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엄마에게 간을 이식하기 위해 두 달 만에 체중 15㎏을 감량한 딸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5월28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남다른 효심으로 병원 관계자들을 감동시킨 한 모녀의 사연을 공개했다. 간암을 진단받은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주기 위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15kg이나 감량한 딸의 사연이다.   해당 모녀가 병원을 찾은 것은 2019년 9월이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52 김 씨는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고 배에 복수가 차는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김 씨는 간암, 알코올성 간질환, 간신증후군까지 진단받았다.   암은 이미 신장 위 부신까지 인접해 신장까지 망가트리고 있는 상태였다. 이미 간의 손상도 너무 심해 약물이나 부가적인 치료는 불가능했다. 유일한 치료법은 간이식뿐이었다.   김 씨는 혈액형이 같은 아들로부터 간이식을 받기로 했으나 검사 결과 아들은 선천적으로 간의 크기가 작아 이식이 불가능했다. 결국 혈액형이 다른 딸이 간을 이식하기로 했다. 하지만 딸에게도 문제가 있었다. 지방간이 증세가 있어 이식이 어려운 상태라는 것이었다.   의사는 간 이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많이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딸이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건강을 해치게 될까 만류했지만, 딸은 강한 의지로 하루에 약간의 과일과 고구마 등만 섭취하며 운동을 계속했다. 그 결과 두 달 만에 15kg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재검사 결과 딸에게서는 지방간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이식 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4월 유태석·조원태 외과 교수의 주도로 간 이식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 수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딸의 간 70%가 이식돼 어머니의 새 간이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식수술 후에는 기증자보다 수혜자가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나 김 씨는 미안한 마음에 얼른 몸을 회복해 딸을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를 악 물고 재활운동에 나선 끝에 일주일 만에 딸과 함께 퇴원할 수 있었다.   조 교수는 “가족 간 생체 간이식에서 기증자가 한 달 동안 5㎏ 정도 줄인 사례가 있지만 두 달 만에 15㎏ 감량한 건 믿기 힘든 일”이라며 “어머니를 위한 딸의 의지와 정신력에 의료진 모두 놀라고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 간이식 수술을 하는 만큼 기증자와 수혜자가 입원하기 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다. 이후 실제 이식수술 전에도 추가로 검사해 혹시 모를 감염 위험을 차단했다.  
    • 같이사회
    2020-05-28
  • 대전시 ‘도시양봉장’ 운영 시작.. 수익금 전액은 기부·홍보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대전시의 도시양봉장이 2020년에도 운영을 시작한다.   [(대전)= 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대전시의 도시양봉장이 2020년에도 운영을 시작한다.   5월1일 대전시는 “7월까지 대전시청 등 관공서 4곳 옥상에서 도시양봉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양봉장이 설치되는 곳은 대전시청과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충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옥상이다.   도시양봉장은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로서 대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꿀벌이 꽃 발화율을 높이면 다른 곤충과 새들도 유입되는 등 생태계 복원에 순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돼 시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대전시가 도심 양봉장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세계양봉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3년 시청사 옥에 벌통 5군을 설치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거둔 165kg의 벌꿀은 불우이웃 기부, 홍보를 위한 시식 등에 활용됐다.   이후 도시양봉 사업을 꾸준히 확대 운영해왔고, 대전시의 도시양봉장은 이제 4곳으로 늘었다. 대전시는 이곳에서 아카시아·잡화 꿀을 2∼3차례 생산해 푸드뱅크에 기부하거나 지역을 홍보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같이사회
    2020-05-01
  • 에스씨엠생명과학, 인하대병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왼쪽부터 SCM생명과학 송순욱 부사장과 SCM생명과학 이병건 대표이사, 인하대병원 김영모 의료원장, 인하대병원 이돈행 의생명연구원장 ⓒSCM생명과학    [인천=나눔경제신문 양은아 기자]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하 인하대병원)과 24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임상 시험용 의약품 ‘SCM-AGH’의 코로나19 중증 환자 대상 치료 목적 임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CM생명과학과 인하대병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류 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관련 연구 개발 및 임상에 협력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면역 과잉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은 코로나19 감염 환자들 중 기저질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폐렴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며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발성 장기부전과 패혈증으로 악화되기 전 급성 염증을 조절하는 적절한 초기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SCM생명과학의 SCM-AGH는 코로나19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우선 SCM생명과학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제의 치료 목적 사용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치료제의 본격 개발을 위한 임상도 준비하고 있다.
    • 같이사회
    2020-03-25
  • 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획득
    진매트릭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진매트릭스   [성남=나눔경제 양은아 기자] 진매트릭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를 진단할 수 있는 별도 키트를 개발한 진매트릭스는 3월 10일 해당 제품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CE 인증 획득 후, 회사는 CE 인증을 요구하는 유럽·아시아 지역 위주로 수출 타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식약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면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신종코로나 진단제를 CE 인증 요구 국가들뿐만 아니라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진매트릭스는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유럽, 중동,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중남미에서도 네오플렉스 COVID-19 제품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각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회사 또한 요구 물량 충족을 위해 진단키트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상생경제
    • 산업|유통
    2020-03-23
  • 임대료 부담 낮추고, 동백전 캐시백은 연장.. ‘힘내라 부산 3대 대책’
    코로나19 브리핑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 ⓒ유튜브 ‘붓싼뉴스 - 부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나눔경제 유이정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고생 중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힘내라 부산 3대 대책’을 발표했다.   3월9일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자금 부담을 줄이는 간접적 지원과 함께 동백전의 캐시백 기간도 7월까지 늘리는 취지의 해당 정책은 ‘힘내라 부산 3대 대책’으로 명명됐다.   부산시 측은 우선 지하도 상가 등 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시설 임대료를 3개월간 50% 인하하기로 했다. 해당 대책이 실시되면 총 3,800여개 상가에 73억원의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임대인들 사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로 했다.   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에게는 재산세의 50%를 감면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추후 제도적인 방법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경우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 임차인과 임대인의 부담을 모두 덜어주는 방법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긴급 정책자금과 특별자금을 신설하고 정책자금 지원조건은 완화한다. 이로써 기존 4,000억원의 소상공인 특별자금 외에도 1,000억원의 부산은행 연계 특별자금, 1,000억원의 ‘부산모두론’, 각 500억원의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과 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해 총 7,000억원 특별자금을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긴급 투입할 예정이다.   경제활동 위축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10% 캐시백 제도는 7월까지 캐시백 연장하고 규모도 기존 3000억 원에서 발행 규모를 1조 원 내외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업체는 철저한 방역을 진행한 뒤 ‘클린존’ 인증마크를 부착,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2020년 예산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예산계획을 다시 수립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당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헤쳐나가 더 나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같이사회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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