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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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서 도시락 살 땐 ‘실종아동’ 스티커 꼭 확인해주세요

도시락에 부착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스티커 ⓒ세븐일레븐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세븐일레븐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나선다.   8월10일 세븐일레븐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실종아동전문센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12일부터 베스트 도시락 5종에 실종아동 5명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의 정보가 담긴 스티커를 랜덤으로 부착한다.   추후 세븐일레븐은 정기적으로 실종 아동 정보를 변경하여 새로운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번 도시락 5종을 시작으로 대상 품목 수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실종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편의점 도시락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관심을 높여나가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편의점은 전국 단위의 수많은 점포망을 갖추고 있는 만큼 최적의 공익 활동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상품 및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우리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고, 전국 1만여 점포에서 모금된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지역 유치원 통학차량에 공기청정기 200대를 설치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LG-SK-현대차, 수해지역 복구 위한 ‘릴레이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진행한 수해지역 특별 지원 ⓒ현대자동차그룹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삼성, SK, LG, 현대차 등 재계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물론 수재민들도 증가하고 있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서는 도움이 절실한 상황, 수재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대기업들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7일 삼성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봉사활동과 기술지원에도 나섰다. 피해 복구 지역에는 이동식 세탁차량, 밥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지원도 병행한다. 부산, 울산, 대전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점검 등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9일에는 SK와 LG, 현대자동차도 나섰다. SK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수재민들의 침수폰 수리를 위한 AS 차량을 긴급 투입하고, 대피소 내 와이파이(무선랜) 및 IPTV를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취약계층 아동과 보육 시설 등 아동∙청소년 시설을 위한 긴급지원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LG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LG생활건강은 코카콜라와 충청남도에 생활용품 6,000세트와 생수 8,600여개를 기부했다.   또 폭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 무상 수리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영덕,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를 투입하고,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전국적인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2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임직원들은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지역 차량의 무상 점검 및 정비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7월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 및 수해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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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송일국-장현성, 아동 체벌 근절 캠페인 ‘Change 915’서 소신 밝혀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가수 김윤아, 배우 송일국과 장현성이 아동에 대한 체벌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8월9일 굿네이버스, 사단법인 두루,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한 ‘계권 삭제 캠페인Change 915’은 “Change 915: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이하 ‘Change 915’) - 사랑 해(害) 전시회 편 Full v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Change 915’는 친권자의 징계권을 인정해 아동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는 조항으로 해석될 수 있는 민법 915조 조항의 삭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는 전국민적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가수 김윤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배우 송일국,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배우 장현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세 사람은 자녀 체벌에 관한 전시회를 관람한 뒤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김윤아는 “어른들은 잘못과 체벌에 대해 설명하면 아이가 잘못을 깨닫고 벌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아이들에게 체벌은 공포다”라며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이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사실 체벌을 한다는 게 제일 쉬운 방법이다”라며 자기 자신도 아이들을 강하게 훈육했던 기억을 돌아봤다. 이어 “쉽지만 옳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 인내의 시간이 있어야 아이도 바르게 성장하고 부모도 그만큼 어른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현성은 “곤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많다. 이건 분명 어른들의 책임이다. 아이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의 예의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Change 915’ 캠페인은 징계권 조항 삭제를 체벌 근절의 출발점으로 보고 “아동이 모든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정부 측이 법 개정과 함께 체벌 근절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태석 신부 나눔정신 이어받아.. 남수단에 전달된 마스크 5만장

이태석 신부의 나눔정신에 따라 시작된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 ⓒ이태석재단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을 위해 인생을 바친 이태석 신부의 정신이 마스크 5만장 기부로 이어졌다.   7월29일 이태석재단은 29일 “영화 ‘부활’의 관객수 1명당 마스크 2장을 보내겠다는 구수환 감독의 약속에 따라 관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남수단으로 마스크 5만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부활’은 2010년 개봉한 ‘울지마 톤즈’의 후속으로, 이태석 신부 선종 후 그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수환 감독은 ‘울지마 톤즈’와 ‘부활’ 모두를 연출하며 이태석 신부와 남수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이태석 신부라는 인물보다는 그가 남수단의 톤즈에서 퍼뜨린 선행이 어떻게 싹텄는지를 보여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이 존재한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보였다.   남수단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춰주는 한편, 구수환 감독은 남수단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 마스크 공약도 내걸었다. (주)중헌제약과 (주)오렌지 측은 이런 구수환 감독의 뜻에 동참하면서 마스크를 기부했고, 덕분에 구수환 감독은 관객 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약속보다 더 많은 5만장의 마스크를 남수단으로 보낼 수 있었다.   구수환 감독의 마스크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찌감치 남수단의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 6월 초 이미 2만장의 마스크를 보냈다. 그리고 영화 개봉 이후 남수단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시 5만장을 보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구수환 감독은 남수단의 마스크 부족 실태를 알리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구수환 감독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수단의 마스크 부족은 심각하며, 자체 생산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방 상황은 더 어렵다”면서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은 단순히 마스크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태석 신부가 톤즈 마을에서 실천한 나눔의 정신을 체험하는 의미”라며 더 많은 이들이 이태석 신부의 뜻을 이어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건국대 조명환 교수, 한국월드비전 차기 회장으로 선출

한국월드비전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건국대학교 조명환 교수 ⓒ건국대학교   [나눔경제 고영권 기자] 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과 조명환 교수가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의 제9대 한국월드비전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월드비전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평가를 통해 2회 연임할 수 있어 최장 9년까지 재임 가능하다. 조 신임 회장은 건국대에서 미생물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미국 애리조나대에서 미생물·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1990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바이오텍을 공동 설립, 벤처기업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에이즈 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국제기구 및 아시아 정치 지도자들과 에이즈 퇴치 운동을 주도하는 에이즈 퇴치 운동의 리더로 주목받아왔다. 한국월드비전은 2011년부터 NGO로서는 처음으로 신임 회장을 공개 채용하는 방식을 도입, 투명한 채용 절차를 밟아 회장을 선출해 왔다. 제9대 회장 선임을 위해 2019년 11월 인선위원회를 구성했고 신문과 방송, 홈페이지 등 대내·외 홍보를 통한 공개 모집, 전문 인재 추천 기관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군은 전문경영 능력, 글로벌 업무 역량 등 명확하고 구체적 기준을 바탕으로 인선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쳤고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된 후보자는 다시 월드비전 국제총재와의 인터뷰를 거친 후 최종 선임했다. 박노훈 한국월드비전 이사장이자 신임회장 인선위원회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선 과정을 통해 선발된 만큼 다양한 능력과 경험, 사명감을 고루 갖춘 분이 선임됐다”며 “앞으로 월드비전을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이끌어 가고 나아가 대한민국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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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침수 아파트, 자원봉사자 덕분에 ‘일주일’만에 복구 마무리

복구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서구청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폭우로 침수됐던 대전 정림동의 아파트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일주일만에 복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8월6일 대전 서구측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1,640여 명의 자원봉사자(단체)들이 복구에 나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온 이 곳은 7월30일 집중호우로 인해 235세대 중 28세대가 침수될 만큼 큰 폭우피해를 당한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다.   5일 기준 아파트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는 1,640여 명에 달한다. 505여단을 비롯해 서부의용소방대, 공무원 등이 나섰고 전국재해구호협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단체들도 찾아왔다. 대전 내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자매도시인 함양군민들도 복구를 돕기 위해 달려왔다.   무더운 날씨에 더해 계속되는 빗줄기에도 굴하지 않고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침수 현장은 주변정리 등 막바지 마무리 작업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서구청 측은 적십자봉사회와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운영한 ‘사랑의 밥차’와 여러 기관·단체의 간식 및 음료 후원도 현장에서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매일 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이웃사랑으로 빠르게 복구가 이뤄졌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재난지원금, 도배, 장판의 지원 등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계천 ‘행운의 동전’ 올해도 서울시민 이름으로 기부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청계천 ‘행운의 동전’ ⓒ서울시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청계천에 던져진 ‘행운의 동전’이 장학금과 성금으로 기부된다.   8월4일 서울시는 “지난 1년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청계천에 던진 동전을 수거해 서울 특성화고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수거된 동전은 한화 2,700만원과 외국환 1만9,000점으로 한화는 서울장학재단에, 외국화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된다.   행운의 동전 문화는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뒤부터 시작됐다. 시민들이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자발적으로 동전을 던지던 것이 관광객들에게 일종의 관광코스로 자리 잡게 된 것. 이에 서울시는 매년 동전을 수거하여 깨끗이 세척한 뒤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행운의 동전은 모두 한화 4억725만7,000원, 외국환 36만1000점에 달한다. 한화는 인도네시아 지진 성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됐으며 외국환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전달해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지원금으로 활용해왔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희망을 담아 던진 동전을 모은 기부금이 청소년들의 장학금 및 어린이 구호금으로 쓰이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료 사각지대’ 놓인 반려동물 위해 30년째 봉사활동 이어온 수의대

반려동물 무료진료 봉사활동 중인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직원들의 모습 ⓒ제주대학교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소외된 반려동물들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에 나섰다.   8월4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은 “7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하계 반려동물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제주시 추자면과 한경면 저지리, 구좌읍 송당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진료받은 반려동물은 강아지 112두, 고양이 4두 등 총 116두다.   1992년 시작된 수의과대학의 봉사활동은 동물병원 접근이 용이하지 않거나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증가하는 지역, 혼자 사는 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사육하는 사각지대 반려견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진료활동에서는 동물등록(마이크로칩 삽입)까지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는 2014년 시행된 반려동물등록이 9월1일부터는 일제 단속이 시작되는 데에 따라 미등록 반려동물에 대해 과태료를 물게 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미등록 반려동물에 대한 과태료는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으로 이러한 정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노인들, 또는 반려동물 등록 절차를 진행하기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외에도 예방접종, 기생충 구제, 중성화 수술 등의 진료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의과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에는 국립대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VET(수의사)-Hero(영웅)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진행되며 봉사자들도 더욱 보람을 느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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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군민 마음 울린 ‘우체통 기부천사’의 10번째 기부

합천군의 한 우체통에 발견된 현금 150만 원이 담긴 우편봉투 ⓒ합천군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경남 합천군의 한 우체통에 현금 150만 원이 담긴 우편 봉투가 또 발견됐다.   8월9일 합천군은 “합천읍 소재 우체통에서 현금 150만원이 든 우편 봉투를 발견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투 안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고생이 많습니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편지도 함께 발견됐다.   우체통 기부 천사가 익명의 기부를 전해온 이번이 10번째다. 그간 기부자가 남긴 기부금은 600여 만원에 달한다. 2015년 처음 우체통에 기부금이 담긴 봉투를 넣고 떠난 익명의 기부자는 5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매해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 등 생활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면 소외이웃들을 위해 우체통에 기부금을 전해오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합천 관계자들 사이 ‘우체통 기부 천사’로 불리고 있다. 합천군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우체통 기부 천사가 다시 한 번 찾아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변함없는 기부가 군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 집중호우 피해 입은 ‘어린이’ 위해 3,000만원 기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어린이를 위해 또 한번 기부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  [나눔경제신문=유이정 기자] 가수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8월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3,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다양한 스타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수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가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최강창민 기부 행보는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수재민들 중에서도 가장 연약한 존재이기에 고통 또한 클 어린이를 지정하여 기부에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최강창민의 후원금은 침수 및 파손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의 주거 개보수 비용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남다른 최강창민의 선택은 평소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왔던 그의 소신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은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유노윤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이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어린이날에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5,500만원을 기부했다. 여기에 더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까지 더해지면서 최강창민은 올해 어린이들을 위해 벌써 8,500만원의 기부를 진행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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